주체98(2009)년 6월 17일 노동신문에 실린 글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기자와 회견 

6. 15공동선언발표 9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6.15공동선언발표 9돐을 맞으며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남녘의 각계 민중은 민족단합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자 온 겨레가 터치던 감격의 환호성이 오늘도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통일을 추동하는 기치가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 민족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왔다.

이것은 전적으로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하기에 남녘땅에서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겨레를 구원하실 태양》으로 칭송하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왔다.

절세의 애국자를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는 남녘겨레의 민심은 장군님숭배, 선군옹호지지열풍으로 승화되였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사진을 신문, 인터네트홈페지에 정중히 모시고있으며 경향각지에서 선군정치를 받들어 통일대전에 나서겠다는 신념의 웨침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을 보고도 잘 알수 있다.

진정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이 받아안은 무상의 영광이며 크나큰 행운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심을 안고 남녘민중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의 길로 전진하여왔다.

남녘민중은 오늘 자주, 민주, 통일의 구호를 높이 들고 파쑈독재통치를 되살리며 남북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미제와 리명박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내외반통일세력이 아무리 악랄하게 책동해도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부인할수 없으며 공동선언을 견결히 고수하고 리행해나가려는 겨레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온 겨레는 자주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조국통일의 표대인 6.15공동선언이 있어 자주통일은 반드시 이룩되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