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5.8 논평

 

지난 4월 29일에 진행된 재 보궐선거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 패거리들은 참혹한 패배를 당했다.

선거결과가 보여주듯이 국회의원 5개 선거구뿐만 아니라 기초단체장, 기초·광역의원 선거 등 한나라당이 출마한 모든 곳에서 어김없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대 참패는 선거 시작 전부터 이미 기정사실로 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을 등지고 민심을 잃은 정권에게 좋은 선거 결과가 나올 리 만무하다.

이번 4.29 재 보궐선거결과는 민중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공정한 심판이며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집권하여 1년여에 걸쳐 저지른 온갖 실정과 반민중적 악정, 극악한 파쇼폭압과 야수적인 살인만행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다.

1%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으로 서민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초보적인 민주주의를 파쇼독재광풍으로 무참히 유린했을 뿐 아니라 광우병 쇠고기 수입으로 국민들의 생명주권마저 송두리째 팔아 넘기는 것도 부족해 생존권을 요구하는 철거민을 죽음으로 내몬 것이 바로 이명박 살인정권이다.

이번 선거결과는 또한 『잃어 버린 10년』을 운운하며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를 파탄 내고 외세와 작당하여 기어이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고 광분하는 이명박패당을 응징하려는 민심의 발현이기도 하다.

알려진 것처럼 이명박패당은 정권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외세에는 아부하고 동족에게는 총구를 겨누며 극악한 반북대결책동에 매어 달려 왔다. 특히 최근에는 북의 성공적인 인공위성발사를 『탄도미사일발사』라고 호들갑을 떨다 못해 안팎으로 돌아 치며 대북제재를 애걸하고 있다. 유명환을 비롯한 대결분자들은 극히 위험 천만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 참여를 떠들면서 남북관계를 최악의 대결상태에로 몰아넣으려 발광하고 있다.

우리 민중은 1년여에 걸치는 이명박패당의 행적에서 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민중적 정체를 명백히 확인했다. 역적패당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지켜 볼 것도 없다는 것은 이제 확고한 민심으로 되었다.

하기에 광범위한 민중들은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 패거리들을 반드시 끝장내고 야 말 의지를 담아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

언론들이 이번 선거결과를 두고 『이명박 정권은 이미 끝장났다』, 『현 정권의 종말을 예고하는 전주곡』이라고 평하고 있으며 사회각계에서는 『이명박 정권 장례위원회를 만들자』 며 조소와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한마디로 이번 재 보궐 선거는 희세의 사대매국노, 반통일파쇼광, 민중의 원수인 이명박 정권을 반드시 매장할 국민들의 의지의 표출 이며 이명박 집권 1년에 대한 국민들의 최종 판결이다.

지금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완전 대 참패라는 선거결과를 놓고 당황 망조해 하고 있으며 앞으로 드높아 질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투쟁기운에 절망과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국민을 등진 정권이 오래간 예가 없다.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민심의 버림을 받은 이명박과 죄악으로 가득찬 반통일매국역적, 보수부패오물들의 집결처인 한나라당은 정권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고 해체돼야 마땅하다.

이번 4.29 재 보궐선거를 통해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심판하려는 민심이 확인된 여건에서 사회의 진보와 민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모든 애국세력은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이명박 정권을 역사의 시궁창에 처박기 위한 투쟁을 더욱 거세차게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