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3.30 논평

 

최근 해외에서 한국인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각종 테러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여 국민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얼마 전 예멘에서 4명의 한국인관광객들이 자살폭탄테러로 목숨을 잃은데 이어 다음날에도 한국인들을 목표로 한 연쇄폭탄공격이 발생하였다.

해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행위는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7년 7월에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한국인 인질납치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아프가니스탄의 항쟁세력은 미제의 침략적인 「반테러전」에 적극 추종한 이남당국에 대한 경고로 현지에서 일하고 있던 20여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납치하여 여러 명을 살해하기까지 하였다. 이에 앞서 3년전인 2004년에는 이라크에서 무고한 청년이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김선일피살사건」이 발생하여 내외를 경악시켰고 다음해에는 또다시 두 명의 민간인이 이라크에서 납치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당시 여론은 한국민간인들에 대한 인질납치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대해 이남당국이 미제의 날강도적인 「반테러전」에 계속 추종하는 한 인질사건은 아무 때건 계속 터지게 되어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역도는 미국과의 그 무슨 「혈맹」을 운운하며 우리의 청장년들을 미제의 「반테러전」의 대포밥으로 섬겨 바치면서 상전의 국가테러행위에 적극 추종해 나섰다.

이명박일당의 이러한 친미 사대매국적인 책동은 미제의 강도적인 「반테러전」에 저항해 나서고 있는 항쟁세력들의 격분을 증대시켰으며 우리 국민들에 대한 자살폭탄공격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번 폭탄테러사건은 철두철미 이명박일당의 반민족적이며, 반민중적, 사대매국적 정치가 가져온 필연적 귀결이다.

내외가 이번 사건을 두고 한국이 국제적인 「테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이명박패당의 맹목적인 대미 추종정책때문이라고 평하고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안으로는 극악한 반민중적 악정, 학정으로 엄동설한에 아무런 생존대책도 없이 빈민들을 한지에 내몰아 살해하고 밖으로는 국제적인 항의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 있는 범죄적인 「반테러전」에 적극 추종하면서 해외에서까지 국민들을 죽음에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 바로 이명박일당이다.

이명박패당의 외세의존정책과 사대매국행위가 계속 되는 한 제2, 제3의 폭탄테러, 납치살해와 같은 참변들이 꼬리를 물고 발생할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재앙은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

각계 민중은 이명박일당을 청산하는 길만이 인간의 자주적 존엄과 권리, 우리 자신의 생명과 안전도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반이명박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