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7)년 3월 1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논평을 소개한다

속담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했다.

요즘 리명박이 놀아대는 꼴이 신통히도 이 말을 련상시킨다.

얼마전 오스트랄리아를 행각한 리명박은 그 무슨 기자회견이란데서 주제넘게 그 누구의 《체제가 안정되는것이 남북이 대화하고 협력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였는가 하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준비를 《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며 횡설수설하였다.

앞서 있은 《3. 1절기념사》란데서 응당 규탄해야 할 일본의 죄행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이 3. 1인민봉기의 정신을 모독하고 분수없이 반공화국대결망언을 늘어놓아 온 겨레의 규탄과 비난을 자아낸 리명박이 이제는 또 남의 나라에 가서 판에 박은 그따위 망발을 또다시 해대며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했다.

역시 갈데없는 극악한 대결광신자의 역겨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고약한것은 리명박이 반민족적인 《대북정책》과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오늘의 파국적위기에 몰아넣은 범죄적책임에서 회피하기 위해 이번에는 뚱딴지같이 우리의 그 무슨 《체제안정》이 《대화》와 《협력》에 《도움》이 된다는 허튼 나발을 불어댄것이다.

우리 공화국에 수립된 사회주의제도는 령도자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일심단결된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이며 우리 인민은 세계적인 그 어떤 정치적혼란이나 경제파동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이 세상에 우리 공화국처럼 정치적으로 안정되여있고 전체 인민이 앞날에 대한 커다란 신심과 포부에 넘쳐있는 전도양양한 나라는 없다는데 대해 세상사람들은 한결같이 공감하며 부러워하고있다.

원래 북남관계에 대한 일가견은 물론 초보적인 정치적식견이나 판별력도 없는 리명박이 이러한 우리 사회정치제도의 고유한 특성과 현실, 전도에 대해 알짜 무식쟁이라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실 체제불안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리명박《실용》파쑈통치로 하여 전례없는 정치적위기를 겪고있는 남조선에 있다.

오늘 남조선은 리명박패당의 집권후 과거 파쑈독재시기의 폭압기구들이 되살아나고 공안선풍이 불어닥쳐 불법, 무법천지로 변하였다. 거기에 가뜩이나 취약한 경제가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심각한 파국적위기에 처하였다. 리명박의 집권 1년사이에 남조선은 민생의 불모지, 민주와 인권의 무덤, 암흑의 파쑈사회로 완전히 전락되였다.

남조선정치권에서마저 리명박이 집권 1년동안 심각한 정치위기와 경제적파국, 북남관계파탄을 초래한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역도를 《3대위기》를 불러온 장본인이라고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퇴진구호가 날이 갈수록 높이 울려나오고있으며 인민들의 대중적진출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매일과 같이 터져나오는 《리명박타도》, 《리명박퇴진》의 함성소리에 언제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날지 몰라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전전긍긍하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도이며 파멸의 위기에 처한것도 다름아닌 《실용》독재체제이다.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한 리명박역도가 제 처지도 모르고 그 누구의 《체제》를 거들며 《안정》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로운 수작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리명박이 그 무슨 《미싸일발사》를 운운하며 우리를 걸고든것도 일고의 가치도 없는 생억지에 불과하다.

우주연구나 인공지구위성의 발사는 매개 나라의 자주권에 속하며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우주를 연구하기 위한 인공지구위성발사가 어떻게 그 누구를 《위협》하는것으로 된단말인가.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군사적목적으로 빈번히 쏴올리는 위성발사나 미싸일발사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리명박이 동족인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에 대해서만은 입이 닳도록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고있으니 이런 쓸개빠진 매국노가 또 어디 있겠는가.

이번에 리명박이 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가로막고 저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동족대결정책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구걸하기 위해 허튼 소리를 줴치며 돌아쳤지만 그것은 외세를 할애비로 섬기고 동족과의 대결에 미친 사대매국노로서의 추악한 정체만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낱낱이 드러냈을뿐이다.

밑뿌리채 흔들리는 권력유지를 위해 큰 나라이건 작은 나라이건 가리지 않고 머리를 조아리며 지지를 구걸하는 리명박역도와 같은 민족반역자, 인간추물이 있다는것은 민족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외세에 명줄을 걸고 사대매국,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리명박이 권력의 자리에 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민족이 화를 면할수 없다.

리명박역도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우환거리가 아닐수 없다.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사방을 싸다니며 비굴한 추태를 일삼고있는 리명박역도는 하루빨리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