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매국역적 리명박호전집단은 미제와 한짝이 되여 끝끝내 우리를 반대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전쟁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항공모함타격단과 전략폭격비행대를 비롯한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은 이미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대한 기동전개를 끝내였으며 괴뢰륙해공군무력은 벌써 북침전쟁연습에 진입한 상태에 있다.   

특히 이번 북침전쟁연습은 미일침략자들과 리명박역적패당이 《선핵페기》에 대하여 떠들다 못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까지 막아보려고 숱한 지상, 해상요격수단들까지 동원한 상태에서 벌어지고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북침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엄숙히 천명한다.   

1. 우리 혁명무력은 나라의 자주권과 신성한 령토, 령해, 령공을 침범하는 적들의 사소한 적대행위에 대해서도 그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행동으로 대응할것이다.   

우리의 령토, 령해, 령공에 대한 0.001㎜의 침범도 허용하지 않는다는것이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한 우리 혁명무력의 불변의 립장이다.   

2. 우리의 평화적위성에 대한 요격행위에 대해서는 가장 위력한 군사적수단에 의한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대답하게 될것이다.   

분별을 잃고 우리 위성에 대한 요격행동으로 넘어간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주저없이 투입된 모든 요격수단들뿐아니라 요격음모를 꾸민 미일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의 본거지에 대한 정의의 보복타격전을 개시하게 될것이다.   

우리의 평화적위성에 대한 요격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  

3. 당면하여 북침전쟁연습이 진행되는 기간 개방되여있는 동,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보다 엄격한 군사적통제를 실시하게 될것이며 북남군통신도 차단할것이다.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의 가슴팍에 총부리를 겨누고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때에 정상적인 통신통로를 유지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이다.   

따라서 우리 군대는 북남사이에 유일하게 존재하여온 마지막통로인 군통신을 3월 9일부터 차단할것이다.   

리명박역적패당과 미일침략자들은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   

주체98(2009)년 3월 9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