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2.26 논평

 

최근 이명박이 서울에 왔던 미국무장관에게 그의 방한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느니 뭐니 하며 체면도 없이 비굴하게 놀아대고 그 무슨 『혈맹관계』와 『동반자관계』를 떠들며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여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있다.

이명박이 앉을 자리, 설 자리도 분간하지 못하고 상전에 대한 비굴한 아부아첨을 일삼다 못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을 한층 강화할 기도를 드러낸 것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의 너절한 추태이며 동족과 끝까지 대결하려는 악랄한 도전행위이다

아는 바와 같이 이명박은 얼마 전에도 일본외상 나카소네 앞에서도 주책머리 없이 고개를 조아리며 일본의 과거죄악을 비롯한 민족의 존엄과 이익과 관련되는 문제는 덮어두고 반북대결적인 「납북자문제」 등에서 일본과의 『긴밀한 협력』을 운운하여 온 겨레의 규탄과 조소를 자아낸바 있다.

이명박이 권좌를 차지하자마자 「한미동맹강화」와 「한일관계복원」을 고창하며 친미친일자세를 뚜렷이 하고 사대매국행위를 일삼을 범죄적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낸데 대해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후 이명박은 「한미동맹관계우선논」을 내세우며 이 땅을 미국의 식민지로 더욱 깊숙이 내맡겼을 뿐만 아니라 미국이 없으면 큰일이 날것처럼 떠들면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반대하였는가 하면 미군유지비와 미군기지이전비용을 더 맡아 나서면서까지 미제침략군의 영구주둔을 애걸해 나섰다.

특히 이명박패당은 우리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아랑곳 없이 미국산 광우병쇠고기가 마구 쓸어 들게 시장을 전면개방하여 추악한 친미주구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이명박은 일본에 대해서도 과거죄행을 덮어버리고 왜왕 앞에 굽신거리는 등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외세에 섬겨 바치는 친일매국행위를 일삼았다.

이번에 이명박이 미상전에게 『혈맹관계』와 『동맹자관계』를 운운하며 비굴하게 발라 맞추고 온갖 추태를 부린 것은 뼈속까지 들어 찬 사대매국근성의 발로 외 다름 아니다.

더욱이 역도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을 받고 있는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애걸해 나선 것은 남북관계를 최악의 상황에 몰아 넣은 범죄적 책임을 모면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며 상전의 힘을 빌어 반북대결책동을 계속 추구하려는 흉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이명박역도야말로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이며 그의 머리 속에는 오로지 미국에 아부굴종하여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을 추구하려는 더러운 야욕만이 들어 차있는 민족의 극악한 원수이다.

외세를 위해서라면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서슴없이 섬겨 바치는 이명박패당과 같은 사대매국노가 있는 한 우리 민중이 미국의 식민지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도 기대할 수 없다.

각계 민중은 극악한 사대매국행위를 일삼으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외세에 섬겨 바치고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소동에 미쳐 돌아가는 이명박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