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이명박패거리들이 항일무장투쟁사와 주체사상,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내용의 교재를 제작, 강의했다는 이유로 부산의 「통일학교」관련자 5명에게 당치 않는 형벌을 들씌운 것에 대해 민족적 자존심을 훼손하는 반민족적 반통일적 행위로 낙인하고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그들이 강의했다는 항일무장투쟁사로 말하면 우리의 민족적 긍지이고 자랑이며 주체사상은 세계가 공인, 찬양하는 자주사상이며 선군정치는 민족수호의 보검이다. 민족의 넋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도 문제시할 것이 없다.

이번에 이명박패거리들이 자행한 이른바 「전교조 통일학교 사건」은 전교조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 그 말살을 노린 계획적인 폭거로서 이명박패당의 반북대결적 반통일적 본성을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햇볕을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다.

이명박패거리들은 구시대적인 잣대로 각계 민중들의 정당한 활동을 탄압하는 시대착오적인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구금한 교사들을 당장 석방해야 한다.

(교사 황 진 용)

지금 이명박공안정권이 민심을 외면하고 각계 민중들의 정당한 투쟁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특수기동대」를 조직하고 폭압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도 부족해 최루탄사용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은 이 땅을 파쇼독재화하려는 책동이며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한 무능한 정부를 유지해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이다.

『엄정한 법적대응』을 운운하며 『원칙』,『원칙』하더니 결국 나온 것이 최루탄인가.

이것은 지난 1년동안 민생, 경제, 남북관계, 민주화 등을 송두리째 망쳐 먹고 최루탄으로 국민의 눈과 귀, 입을 틀어막겠다는 수작 외에 다름 아니다. 과연 독재정권시대에나 나올 법한 발상이라 하겠다.

최루탄사용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만일 당국이 최루탄사용을 강행한다면 그것은 이명박정권의 파멸을 앞당기는 기폭제로 될 것이다.

민심은 지난 1년을 지켜보며 이명박정권에 등을 돌렸다. 역대 독재정권들이 파쇼의 칼을 휘두르다 끝장난 것처럼 최루탄과 함께 이명박정권도 수치스러운 종말을 고하고 말 것이다.

(노동자 박 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