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오늘 우리 민중은 온 겨레가 내외분열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과감히 짓부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역사적 시기에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탄신절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2월의 명절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역사적 승리를 눈앞에 둔 지금 삼천리강토에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누리에 떨치시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넘쳐나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민족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다. 위대한 선군영장을 모시여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선군조선이 있고 부강번영할 통일조국의 찬란한 내일도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의 전노정은 불굴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 무한대한 정력으로 세기의 준엄한 폭풍을 헤치시며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거창한 역사적 과제들을 빛나게 해결해오신 영웅적 투쟁행로이다.

우리 민족이 너무도 뜻밖에 어버이 주석님을 잃고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언덕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여 겨레에게 조국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굳게 다지시고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치켜드시었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북압살공세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하여 시련과 난관이 걸음걸음 앞을 막아 나설 때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 천만리길을 걷고 걸으시며 공화국을 선군의 최강국으로 빛내시고 그 위력으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 연합세력과 친미호전세력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수면서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를 수호하시는 역사의 기적를 창조하시었다.

오늘 세계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며 이르는 곳 마다에서 침략과 간섭,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이 이북을 핵보유국으로 공식인정하고 감히 선불질을 하지 못하는 것도, 이 땅에서 평화통일의 기운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영도의 나날에 김일성주석님의 자주통일사상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식화하시고 무적의 선군정치로 자주통일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오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숭고한 민족애,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역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의 채택을 통하여 불신과 대결의 남북관계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조국통일위업이 우리 민족끼리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도록 활력을 부어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2007년 10월 남북수뇌상봉에서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역사적인 10.4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여 주신 것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민족사를 개척해 나가는데서 특기할 사변으로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해 남과 북, 해외의 이르는 곳 마다에서 「우리 민족끼리」기치높이 6.15통일시대를 빛내어 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남북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었다.

오늘 조국통일의 근본이념인 「우리 민족끼리」는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공동의 이념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으며 평화와 통일번영에로의 시대적 지향은 반통일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속에서도 날로 굳건해 지고 있다.

정녕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신 장군님의 노숙하고 세련된 영도는 온 겨레의 심장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애국의 열정이 끓어오르게 하고 이 땅위에 선군지지열풍, 조국통일열풍이 휘몰아치게 한 근본원천이다.

하기에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 남녁의 전위투사들과 각계민중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자주통일의 대문을 하루 빨리 열어놓을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 있다.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영도에 민족의 통일번영이 있음을 명심하고 변혁운동대오를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영도에 끝없이 충실한 열혈의 충신대오로 튼튼히 꾸리며 각계 민중을 의식화, 조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경향각지에 김정일장군숭배열풍, 선군옹호지지열풍이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각계 민중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감으로써 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어 나가야 한다.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들을 옹호하고 성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이념적 기초와 근본원칙, 실현방도를 명시한 남북관계발전의 초석이며 조국통일의 강령적 기치이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의의와 정당성, 생활력은 이미 실천을 통하여 남김없이 확증되었다.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공동선언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하며 그 길에서 탈선하는 그 어떤 요소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의 정세는 엄혹하다.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활력있게 전진하던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은 지난해 이명박역도의 집권으로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 있다.

이명박일당은 이북에 대한 도발적인 궤변으로 가득찬 범죄적인 「비핵, 개방, 3,000」따위를 집요하게 추구하며 자주통일의 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 부정해 나섰다. 역적패당은 공동선언들에 대해 얼토당토않게 그 무슨 『추상적』이니, 『원론적』이니, 『부도난 약속어음』이니 하며 악랄하게 헐뜯고 심지어는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 하면서 6.15이후 남북관계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을 모조리 외면하고 배척하였다. 그런가 하면 동족에 대한 『주적』나발을 공공연히 불어대고 침략적인 외세와의 『공조』를 떠들며 지난 한해동안 남북대결과 반통일의 광풍을 일으켜왔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역적패당의 반통일적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각계 민중은 친미사대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자주통일의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

6.15통일시대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단합하고 협력해 나가는 역사의 새 시대이다. 오늘날의 애국자는 외세의 반통일책동을 배격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번영을 위해 적극 헌신하는 사람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화해하고 단합하여 조국통일운동을 추동하여야 한다.

오늘 이명박역도를 위시로 한 친미보수세력은 우리 민중의 통일운동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한편 미국과 한짝이 되어 무력증강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날로 광분하고 있다.

전 민중은 자주, 민주, 통일의 구호를 들고 사대매국적인 이명박패당의 파쇼통치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이는 것과 함께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진보세력의 단합과 연대연합으로 반이명박, 반한나라당투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반통일파쇼악법인 「보안법」을 비롯하여 6.15시대의 전진을 가로막는 법률적, 제도적 장벽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야 한다.

또한 평화를 위협하는 기본장본인인 미군의 강점을 끝장내기 위한 미군철수, 미군기지 철폐투쟁을 과감히 전개해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의연히 간고하고 험난하지만 그 승리는 확정적이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온 겨레가 애국애족의 넋과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고 있기에 조국통일의 대문이 활짝 열릴 그 날은 멀지 않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은 언제나 백두산을 우러르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임으로써 6.15통일시대를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남과 북의 온 겨레가 얼싸안을 역사적인 통일의 날을 하루 빨리 앞당겨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