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민중은 온 겨레가 내외분열주의 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며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나가고 있는 시기에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과 항일의 여성영웅이신 김정숙어머님의 탄생 9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이 날을 맞으며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선군의 기치높이 민족자주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며 우리 민족에게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안겨주신 백두의 여장군 김정숙어머님께 삼가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있다.

항일의 여성영웅이신 김정숙어머님의 고귀한 생애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우러러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실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여성혁명가, 친위전사의 혁명역사로 빛나고 있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노선, 신변안전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시었으며 주석님의 가장 친근한 혁명동지, 충실한 방조자가 되시어 나라의 해방과 새 조국건설,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었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 놓으시어 무궁번영할 김일성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담보해 주신 것은 시대와 역사 앞에 쌓아올리신 특기할 공적이다.

김정숙어머님의 생애는 비록 길지 않았으나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치신 어머님의 고귀한 삶과 불멸의 혁명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 것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시고 어머님께서 거룩한 한생을 바치시며 받들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백두산의 아들이시며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시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군사전략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투쟁에서 총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조선인민군을 사상과 신념이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대오,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어 이북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1990년대 중엽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하시고 불면불휴의 선군혁명영도로 이북의 국력을 최강으로 다지시어 제국주의와의 치열한 정치군사적 대결전에서 연전연승의 개가를 올리심으로써 나라와 민족,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시었다.

오늘 이북민중이 세기를 이어 거듭되는 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기상과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한 자랑과 긍지를 안고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며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나갈 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세련된 영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민족대단합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조국통일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고 계신다.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선물하시려고 그처럼 마음 쓰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염원을 받들어 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광폭의 도량으로 이 땅위에 「우리 민족끼리」시대를 펼쳐 주시고 지난해 또다시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마련하시어 조국통일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이끌어 올리시었다.

경향의 각계 민중은 선군의 위력으로 3천리 강토위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놓으시고 민족의 존엄을 힘있게 떨쳐가시는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에 탄복을 금치 못하며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해 나서고 있다.

정녕 위대한 선군정치로 반만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민족적 존엄과 강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것은 우리 겨레의 더 없는 영광이며 행운이다.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에서 통일강성대국의 내일을 확신하고 있는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가슴가슴은 지금 장군님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장군님의 선군영도따라 끝까지 싸워나갈 신념과 의지로 충만되어 있다.

우리들은 수령결사옹위의 최고화신이신 김정숙어머님의 위대한 생애를 투쟁과 삶의 거울로 삼아 반제민전대오의 주체사상화를 적극 다그쳐 모든 성원들을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는 선군혁명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할 것이다.

우리는 이 땅의 각계 민중속에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널리 심어주고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 인식시켜 경향각지에서 선군정치지지옹호 운동이 더욱 고조되도록 하겠다.

최근 미국은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광분하는 한편 이명박역도를 부추겨 우리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인 발악을 하고 있다.

이명박역도는 집권초시기부터 6.15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비핵, 개방, 3,000」,「상생, 공영」따위를 들고 나와 화해와 협력에로 나아가던 남북관계를 최악의 국면에 몰아 넣었을 뿐 아니라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파쇼적 탄압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하고 있다. 지어 미국의 대북압살책동에 추종하여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몰아가는 것도 서슴지 않고 있다.

조성된 사태는 전 민중이 일치단결하여 반미자주화, 반파쇼민주화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여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각계민중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국통일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이념에 따라 자주적으로 실현해야 한다는 투철한 입장을 가지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이행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진공적으로 벌여 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반미, 반이명박투쟁 전선을 형성하여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북침전쟁책동과 반북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

조국통일의 길은 의연히 간고하다.

하지만 희세의 천출명장을 민족의 수위에 모신 영광을 안고 위대한 선군정치를 받들어 나가는 겨레의 힘찬 통일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 막을 수 없다.

우리 반제민전은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도 흔들림 없이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영원히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적 영웅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여 나갈 것이다.

 

주체97(2008)년 12월 24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