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사대와 반북대결, 파쇼폭압에 광분하는 이명박패당을 척결하기 위한 대중적 투쟁은 한해를 마감하는 지금도 계속 힘차게 벌어지고 있다.

온갖 사기와 협잡,권모술수를 다 동원하여 권좌를 차지한 이명박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민의를 저버린 독재자의 더러운 몰골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다.

역대 친미독재자들을 무색케 하는 반역집단의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책동은 이 땅을 반이명박투쟁의 열기로 끓어번지게 했다.

집권초기부터 외세의존과 남북대결책동에 매달리고 있는 이명박패당을 척결하기 위한 투쟁을 벌여온 우리 민중은 역도가 집권한지 60일만에 역적패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를 반대하는 대중적인 촛불시위투쟁을 벌였고 90일부터는 『이명박퇴진』구호를 전면에 내걸었다.

이명박패당의 집권 100일만에 지지율이 7.4%까지 떨어진 것만 보아도 반이명박기운이 얼마나 높았는가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지난 4월 인터넷상에서 이명박의 탄핵을 요구하는 1 000만명 서명운동이 벌어졌을 때 불과 한달도 못된 사이에 80여만명이 여기에 참가한 가운데 청와대게시판에까지 『민중의 자존심을 짓밟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다.』, 『이명박을 탄핵하라!』고 규탄하는 항의글들과 사진들이 넘쳐나 반이명박투쟁기운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명박패당의 집권 107일만에 청와대수석비서관 전원과 대변인이 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국무총리와 대통령실장,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등 여러 장관들이 사표를 제출하는 소동이 벌어진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다.

그후에도 이명박패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은 경향각지에서 힘차게 벌어졌으며 날로 더욱 고조되었다.

온 한해동안 파쇼당국의 발악적인 탄압책동에 과감히 맞서 투쟁한 우리 민중은 민족자주와 조국통일,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명박패당을 청산해야 한다는 진리를 가슴에 깊이 새겨안게 되었다.

알려진 것처럼 친미사대매국적인 「실용」의 간판을 내걸고 대통령권좌에 오른 이명박패당은 집권초기부터 역대 그 어느 독재집단보다 더한 반북대결과 파쇼폭압책동에 매달려왔다.

외세의존에 환장한 이명박패당은 미일상전들과의 「동맹강화」와 「관계복원」을 떠들면서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깡그리 팔아먹었으며 우리 민중의 생존권과 건강권마저 침략적인 외세에 내맡기는 반역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이명박패당의 범죄적 정체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 부정하고 동족대결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는데서 더욱 명백히 드러났다.

6.15통일시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고 반북대결정책인 「비핵, 개방, 3 000」과 「상생, 공영」을 부르짖으며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것도 성차지 않아 「북선제타격」까지 떠벌이며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도발소동을 광난적으로 벌임으로써 한반도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킨 장본인도 다름아닌 이명박패당이다.

이명박패당은 극악무도한 파쇼폭군으로서의 정체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우리 민중의 정당한 촛불시위를 「불법폭력시위」로 매도하면서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진보적인 단체들과 인사들을 촛불시위의 「배후세력」으로, 「이적단체」로 몰아 악명높은 「보안법」의 희생물로 만들고 있는 이명박패당은 과거 파쇼독재시기의 몸서리치는 폭압제도와 탄압방식을 그대로 복구했는가 하면 경찰과 검찰은 물론 정보원까지 동원해 살벌한 「신공안정국」을 조성하고 있다.

이명박패당의 파쇼화책동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는 초보적인 민주주의적 자유와 인권마저 무참히 짓밟히고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각계 민중이 매일같이 감옥으로 끌려가고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이명박패당은 「경제와 민생」을 떠들며 무슨 변화라도 가져올 것처럼 귀맛좋은 공약들을 수없이 늘어놓았지만 그것은 국민을 속이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일신일파의 집권유지와 부귀영화만을 추구하는 이명박패당의 반민중적 악정, 학정으로 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노동자들의 처지는 더욱 악화되고 대학생들의 등록금이 껑충 뛰어오르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구조조정으로 농민들의 숨통이 조여지고 있다.

결국 이명박패당이 떠들어오던 「경제회생」이 가져온 것이란 파국적 경제위기와 근로대중의 고통과 불행, 빈부격차의 심화밖에 없다.

이것은 우리 민중으로 하여금 사대매국과 반북대결, 파쇼화와 민생파괴로 정치적 잔명을 유지하려는 이명박패당을 단호히 척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 나설 것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다음해 2009년은 올해 반이명박투쟁에서 이룩한 경험에 토대하여 반파쇼민주화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여야 할 투쟁의 해이다.

민족자주와 조국통일, 사회의 민주화를 바라는 각계 민중은 이명박독재집단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야 한다.

이명박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씻을 수 없는 죄악으로 하여 희세의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매국집단으로 낙인찍힌 썩은 정치세력이다.

민족민주운동단체들과 각계 민중은 이명박패당의 반역적, 반민중적 체질을 똑바로 보고 반이명박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야 한다.

이 땅 전역을 이명박패당에 대한 성토장, 심판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난날 친미파쇼독재집단을 거꾸러뜨리고 반파쇼민주화투쟁에서 빛나는 장을 아로새겼던 4.19민중항쟁과 5.18광주민중항쟁, 6월민중항쟁과 10월민중항쟁의 그 기세, 그 투지로 용약 일떠섬으로써 친미독재사회를 부활시키는 이명박패당을 단호히 척결해야 한다.

「보안법」철폐투쟁을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

「보안법」은 한 핏줄을 나눈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중의 정의로운 애국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면서 반민중적인 파쇼독재체제를 법적으로 안받침하는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파쇼악법이다.

역대 파쇼독재자들은 악명높은 「보안법」을 휘둘러 반북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애국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을 닥치는대로 체포, 투옥, 고문, 학살했으며 우리 민중의 초보적인 생존권요구마저 무참히 짓밟았다.

집권전부터 「보안법」철폐의 「시기상조」를 떠들며 악법고수를 획책해온 이명박패당은 지금 그것을 집권안보와 파쇼독재, 반북대결책동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대중운동단체들과 각계 민중은 시대와 역사의 오물인 「보안법」을 완전히 철폐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여 이명박패당의 합법적 탄압수단을 밑뿌리째 뽑아버려야 한다.

모든 진보운동단체들과 각계 민중이 굳게 연대연합하여 범국민적인 반보수대연합을 실현하는 것은 반파쇼민주화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우리 민중의 거족적인 반정부투쟁기세에 질겁한 이명박패당은 몇몇 보수세력을 규합해 진보세력과의 대결에 내세우고 있다.

만일 진보운동세력과 각계각층 민중이 하루빨리 연대연합을 이룩하지 못한다면 한줌도 못되는 보수세력의 조직적 결탁과 저항에 사분오렬될 수 있다.

경향각지에서 벌어진 촛불시위를 막아보기 위한 보수세력의 맞불집회와 진보세력말살을 노린 「마녀사냥」식 숙청놀음은 우리 민중에게 오직 강력한 진보의 대연합으로 단호히 격파해버려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 있다.

단결은 곧 승리이다.

모든 대중운동단체들과 각계 민중은 범국민적인 연대연합으로 반미자주화, 반파쇼민주화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자주, 민주, 통일의 날을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