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한나라당이 이번에 들고나온 「북인권관련법안」이란 것은 철두철미 대북적대의식 고취와 반북대결 강화를 노린 반북모략책동의 산물이다.

특히 법안에 그 무슨 「통일 후 처벌을 위한 북한인권 기록보존소 설치」와 같은 문구를 집어 넣은 것을 보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의 통일」이 최종목표라고 떠벌여댄 이명박패당의 본심을 다시 한번 똑똑히 확인했다.

저들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죄행으로 남북관계가 전면파탄의 위기에 처했는데도 극히 도발적인 「북인권관련법안」을 들고 다니며 반북소동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을 보니 눈에서 불이 일고 치가 떨려 못 견디겠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날치는 한나라당패당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은 안중에도 없는 대결집단, 분열집단이다.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파국에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절대로 돌려 세울 수 없다.

너나 없이 떨쳐나 반이명박, 반한나라당투쟁의 촛불을 거세게 지펴 올려야 한다.

(통일운동가  박 재오)

 

얼마전에 한나라당은 대북삐라를 살포하는 반북보수단체들을 만나 「자제」를 요청하는 등 마치 저들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듯이 모양새를 피웠다.

그것이 이번에 「북인권관련법안」제정놀음을 통해 내외여론과 우리 국민을 속여넘기기 위한 기만적 행태에 불과했다는 것이 스스로 드러났다.

원래 한나라당은 그 뿌리로 보나 생리로 보나 반북대결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극악한 반통일집단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같은 악질적인 반북단체들이 우리 민중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북삐라살포를 백주에 공공연히 감행할 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한나라당역적들이 막후에서 적극적으로 떠밀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 무슨 「자제」요청놀음도 사회 각계가 대북삐라살포를 남북관계를 전면파탄에로 몰아 가는 용납할 수 없는 반통일죄악으로 규탄하면서 그 주범으로 한나라당을 지목하자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꾸민 연극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한나라당은 이번에 「북인권관련법안」을 들고 나옴으로써 저들이야말로 동족사이의 반목과 불신, 대결과 전쟁을 기를 쓰고 고취하는 통일의 원수라는 것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내 놓았다.

이런 무리들을 어떻게 민족의 명부에 그냥 둘 수 있겠는가.

애국에 살고 정의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흉악한 반역무리인 한나라당을 용서치 말아야 한다.

앞으로 한나라당을 박살내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겠다.

(청년학생  황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