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2.15 논평

 

얼마전 통일연구원 원장 서재진이 북의 강경조치를 걸고 들며 「위기조성전술」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 놓았다.

서재진으로 말하면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과 이명박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있을 때부터 「비핵, 개방, 3,000」따위를 비롯한 반북대결정책수립에 깊숙히 관여하였을 뿐 아니라 현 정부의 반북대결책동에 앞장서고 있는 극우 반통일분자이다.

이자는 지난 8월 통일연구원 원장자리에 올라앉자마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악날하게 비방증상하면서 「북이 두 선언이행을 요구하는 것은 남북관계가 경색된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느니, 10.4선언은 그 누구의 「함정」이라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 놓으며 남북관계파탄의 책임을 북에 넘겨 씌우려는 망동을 부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자는 지난 10월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이명박정권의 반북대결책동은 덮어두고 북을 악날하게 걸고들며 「남북대화무용론」을 공공연히 선동함으로써 극악한 반통일광신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이런 자가 북의 강경조치와 관련해 또다시 더러운 몰골을 드러내고 이러쿵 저러쿵 변명과 비난을 늘어놓은 것은 남북관계를 파탄에로 몰아 넣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한갖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민중은 이미 전에 서재진과 같은 친미극우반통일분자가 통일연구원장 자리에 올라앉을 경우 그러지 않아도 경색국면에 있는 남북관계는 전면 파탄나고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보다 험난한 가시밭이 조성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그의 임명을 강력히 반대했었다.

그러나 이명박역도는 민중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통일연구원장이라는 남북관계 일선관직에 서재진과 같이 연북화해와 통일을 극구 반대하는 친미극우반통일분자를 올려 앉히고 반북대결정책실현의 앞잡이로 써먹고 있는 것이다.

현실은 이명박역도와 서재진과 같은 반통일분자들이 있는 한 언제가도 남북관계는 개선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지금 이명박이 서재진과 같은 반통일광신자들을 반북대결의 돌격대로 내세워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우리 민중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 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망동에 불과하다.

우리 민중은 이미 이명박패당에게 단호한 심판을 내렸다.

각계 민중은 이미 지펴올린 반이명박투쟁의 불길을 전국민적인 항쟁으로 승화시켜 이명박역도와 서재진을 비롯한 반통일역적들을 철저히 징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