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오늘 우리 민중은 온 겨레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나가고 있는 시기에 선군혁명의 향도적 역량인 주체형의 혁명적 당 조선노동당 창당 63돌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63년전인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항일혁명의 빛나는 전통에 기초하여 조선노동당을 창건하신 것은 자주시대의 새 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었으며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과 주체위업수행에서 근본적 전환을 가져온 역사적 사변이었다.

이 날을 맞으며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노동당의 60여년 노정을 감회 깊이 돌이켜보면서 조선노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영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조선노동당을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 필승불패의 당으로 강화 발전시키고 주체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희세의 정치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인이시었다.

위대한 주석님에 의하여 주체의 당 건설위업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지도사상이 창시되고 조선노동당과 혁명의 고귀한 뿌리와 전통이 마련되었으며 자주시대 혁명적 당건설의 새 역사가 펼쳐지게 되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혁명투쟁과 당 건설위업의 현실적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일찍부터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노선을 일관하게 견지해 오신 것은 조선노동당이 그 어떤 풍파 속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 발전될 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었다. 10대에 혁명적 당 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고 30대에 당 창건위업을 실현하시었으며 50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당의 최고수위에서 당 건설과 당 활동을 이끌어오신 김일성주석님과 같이 위대한 정치실록, 위대한 혁명영도사를 수놓아 온 영도자는 일찍이 없었다.

「ㅌ,ㄷ」의 깊고도 억센 뿌리에 기초하여 주체형의 혁명적 당창건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전인미답의 길을 걸으시면서 조선노동당과 주체혁명위업이 끝없이 승승장구해 나갈 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혁명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것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당으로서의 조선노동당의 높은 영예와 존엄은 희세의 선군영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높은 정치실력에 의하여 끝없이 빛나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근 반세기에 걸쳐 조선노동당을 진두에서 이끄시면서 주석님의 당 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주체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다져놓으신 위대한 영도자이시다.

조선노동당역사에서 특히 지난 10여년은 혁명의 앞길에 형언할수 없는 난관과 시련이 중중첩첩 막아 나선 시기였다. 남들같으면 열번도 더 주저앉았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노동당이 단 한번의 노선상 착오나 탈선도 없이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올 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 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노숙하고 세련된 영도의 빛나는 결과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주석님의 한생이 어린 혁명의 붉은기를 더 세차게 휘날리시며 주석님의 사상과 뜻대로 당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는 나날 비범한 영도력으로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일찍이 역사가 알지 못하는 기적을 창조하시어 조선노동당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떨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걸으시며 선군혁명령도의 날과 달을 이어오시었으며 총대를 앞세워 위대한 주석님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노동당의 투쟁을 현명하게 영도해오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그 불멸의 노고속에서 인민군대는 그 어떤 대적도 일격에 쳐 부실 수 있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수령옹위의 제일결사대로 자라났다. 혁명적 군인정신, 강계정신, 성강의 봉화, 태천의 기상 등 시대를 놀래우는 투쟁정신과 일본새가 태어나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이북 땅에 세차게 휘몰아쳤다.

혁명적 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가 실현되어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졌다.

올해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전선시찰과 「삼복철강행군」의 그 헌신적인 노고속에서 당과 군대의 위력이 한층 강화되고 엄혹한 시련 속에서도 경제활성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였다. 하여 공화국창건 60돌을 온 세상이 보란듯이 승리자의 대축전, 일심단결의 대축전으로 장식할 수 있었다.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게 하는 이 자랑찬 현실은 높은 정치실력과 세련된 영도예술을 지니시고 조선노동당과 전체 군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

오늘 조선노동당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마련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기치밑에 온 겨레를 불러일으켜 불신과 대결의 남북관계를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아가는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놓기 위해 힘있게 투쟁하고 있다.

조선노동당은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 밑에 세계 각국의 진보정당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조국통일의 유리한 대외적 환경을 마련해 가고 국제무대에서 세계 자주화 위업을 선도하고 견인하는 권위 있는 향도적 역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노동당을 위대한 주석님의 뜻대로 선군시대를 향도하는 강철의 당,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 발전시킨 것은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대공적으로 된다.

선군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용 떨치는 조선노동당의 성스러운 투쟁역사와 전통, 업적은 그대로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의지, 불퇴전의 용맹을 심어주는 귀중한 사상정신적 재보로, 활력소로 되고 있다.

오늘 우리 앞에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영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조국통일을 앞당겨야 할 중차대한 과제가 나서고 있다.

반제민전 전위투사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주체의 당 건설사상과 이론, 영도업적을 반제민전의 강화발전을 위한 지침으로 삼고 대오를 주체의 수령관이 투철하고 조직성, 규율성이 강한 불패의 전위대오로 강화해야 한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민족의 운명이시고 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과 숭배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은 삼천리강토에 굽이치는 자주통일의 대하를 가로막고 6.15통일시대를 냉전대결시대로 되돌려 세워보려고 단말마적 발악을 하고 있다.

전 민중은 그 당위성과 활력이 확증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적극 지지옹호하고 철저히 관철하며 공동선언을 거세말살하려는 미국과 이명박을 위시로 한 반통일보수세력의 책동을 짓부수며 반미, 반전, 미군철수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

하여 이 땅위에 하루 빨리 선군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성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일떠 세워야 할 것이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위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반제민전과 애국민중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