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일제가 우리 민족을 침략전쟁의 희생물로 만들기 위한 「징병제」를 강제로 실시한 때로부터 6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악몽같은 그 나날을 잊을 수 없다.

우리 마을에서만도 일제는 남자와 여자, 소년, 소녀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끌어가 죽음의 전장과 고역장에 내몰고 성노예로 만들었으며 그들을 마구 학살하고 온갖 정신육체적 고통을 다 강요했다.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민중학살과 약탈만행을 거리낌 없이 감행하다 못해 840만여명의 청춘남녀와 무고한 민중을 강제로 끌고가 짐승처럼 취급했으니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일제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남긴 극악무도한 범죄자이고 천백배의 복수를 받아내야 할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서울 시민 김 택수)

일제가 범죄적인 「징병제」를 강제 시행한지 65년, 또 그들이 패망한 때로부터 60여년이 지났지만 일본은 아직도 저들의 치떨리는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침략의 역사를 미화분식하고 독도강탈책동을 비롯한 재침야망실현에 미쳐 날뛰고 있다.

이처럼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운 침략자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일본은 파렴치한 역사왜곡과 재침열에 미쳐 돌아갈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대로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

(재야인사 장 덕삼)

일본의 재침책동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것은 바로 이명박패당이다. 이명박역도는 일본의 과거범죄를 청산하고 그들의 재침책동을 반대하기 위한 우리 민중의 투쟁에 한 목소리를 낼 대신에 오히려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니, 「과거를 묻지 않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일본의 과거죄악에 면죄부를 주고 「한일협력」을 애걸하는 등 별의별 비굴한 추태를 다 부렸다.

지금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비롯한 재침책동에 더욱 매달리고 있는 것은 이 땅에 이명박과 같은 친일주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을사오적」을 찜 쪄 먹을 친일매국노인 이명박이 권좌를 차지하고 있는 한 우리 민중이 민족적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을 수 없는 것은 물론 남북관계개선과 조국통일도 이룩될 수 없다.

일본의 과거죄악을 청산하고 이명박과 같은 친일역적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여 나가겠다.

(통일운동가 박 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