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얼마전 국방부장관이 국회에서 북을 「최대의 주적」이라고 망발한 것은 이명박정권의 반북대결적 입장을 다시금 명백히 드러낸 것이다.

  이것은 이명박이 북을 향해「당국대화재개」니, 「진지한 협의」니 하는 것이 한갓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동족인 북을 「최대의 주적」으로 삼고 기어이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이명박패당은 민족반역자로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주적론」은 대결론이며 전쟁론이다.

  이명박패당은 시대착오적인 「주적론」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대학생 마 영성)

  이명박패당이 북을 「최대의 주적」으로 간주하면서 반북대결적 자세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은 현재의 심각한 위기를 반북대결책동으로 모면해 보려는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자기에게 쏠리는 민중의 매서운 눈길을 반북대결에로 돌리려는 이명박패당의 구 시대적인 치졸한 술수에 넘어 갈 사람은 없다.

  민심을 외면하고 민중의 정당한 주장에 탄압으로 대답하고 있는 이명박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책동은 민중의 분노를 더욱 촉발시켜 파멸만을 앞당길 뿐이다.

(노동자 한 광춘)

  이번 국방부장관의 「최대 주적론」망발은 남북관계를 대결과 전쟁에로 몰아가려는 이명박패당의 본심을 드러낸 의도적인 도발이 아닐 수 없다.

  외세는 할애비처럼 섬기면서 동족을 원수로 대하는 이명박패당이야말로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돌려 세우려는 이명박패당의 죄악을 우리 민중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농민 이 경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