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민중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 저작『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신 10돌을 맞이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98년 4월 18일 역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 연석회의 50돌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이 저작을 보내시어 민족대단결위업수행에 보다 큰 활력을 부어 주시었다.

김정일장군님의 저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자』는 민족의 어버이 김일성주석님께서 내놓으신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과 노선, 업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고 그것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걸맞게 심화발전시켜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 데서 나서는 이론실천적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준 민족단합의 총서이다.

이 저작에는 김일성주석님께서 민족대단결위업에 쌓으신 업적이 과학적으로 정립되고 민족대단결의 새로운 진로가 명시되어있다.

장군님께서는 저작에서 일찍이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민족문제를 새롭게 밝히시고 독창적인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었으며 그것을 조국의 해방과 새 조국건설,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의 전 역사적 노정에 훌륭히 구현하시어 민족대단결의 숭고한 모범을 창조하신 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지적하시었다.

주석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해 사상과 이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계급, 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이익을 첫 자리에 놓고 하나로 굳게 단합할 데 대한 사상이다.

나라와 민족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운명개척의 기본단위이다. 따라서 민족구성원들의 운명은 민족의 운명과 결부되어 있으며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기본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문제이다.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는 누구도 살아갈 수 없고 민족의 자주성이 보장되지 않고서는 민족의 어느 계급, 계층도 자기 운명을 올바로 개척해 나갈 수 없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저작에서 천명하신 바와 같이 김일성주석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이야말로 주체사상을 민족문제에 구현하여 제시한 철저한 민족자주의 사상이고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상이며 가장 폭넓은 민족단합의 사상이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주체사상을 구현한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 심혈을 다 기울이신 주석님께서는 현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제시하시어 조국통일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었다.

참으로 주석님께서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와 탁월한 영도로 이룩하신 민족대단결사상과 민족대단결의 고귀한 경험과 업적은 민족의 만년재보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우리 겨레가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고수하고 구현해야 할 고귀한 지침이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이며 온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이다.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 놓인다고 해고 기필코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민족으로 만방에 존엄을 떨쳐야 한다. 이것은 우리 민족사의 필연적 추이이며 민족발전의 합법칙적 요구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저작에서 주석님께서 남기신 민족단합의 사상과 업적,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고수하고 드팀없이 계승하여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며 가까운 앞날에 조국을 통일하시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표명하시면서 그 실현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명시하시었다.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며 남과 북 사이의 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 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며 남과 북, 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왕래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연대연합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 등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변화된 현실적 요구를 반영하여 민족대단결원칙과 과업을 새롭게 밝히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저작에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온 겨레를 하나로 굳게 묶어 세워 내외 반북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 무기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 있다.

온 겨레가 이 방침을 적극 지지 찬양하고 있으며 반세기 이상 지속되던 남과 북 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발전시켰으며 6.15통일시대를 열어 놓았다.

그러나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에로 나아가려던 민족의 대단결위업은 오늘 친미사대매국노 이명박일당의 외세추종, 반북대결정책으로 인해 엄중한 장애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명박일당은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와 지향에 의해 마련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친미사대, 반북대결을 노골화하면서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도발에 광분하고 있다.  사실이 보여주고 있는 바와 같이 이명박공안정권은 통일진보단체들과 인사들에 대한 탄압과 사찰을 벌이고 있으며 「북핵포기우선론」, 「북핵시설선제타격」을 비롯하여 도전적인 망발을 거리낌없이 쏟아냄으로써 민족단합은 고사하고 한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 있다.

이른바 이명박보수집권세력의 「비핵,개방, 3000」은 북의 무장해제를 전제여건으로 내건 극히 황당무계하고 도발적인 넉두리로서 민족의 이익은 안중에 없이 대결과 전쟁을 촉구하며 남북관계를 파국에로 몰아 넣는 반통일선언, 대결선언이다.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통일부마저 없애려고 작당했던 이명박친미보수집권세력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각계 민중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할 데 관한 숭고한 애족사상을 더욱 높이 받들어 이명박친미보수집권세력의 반북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숴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