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천만 겨레는 백두의 천출명장을 우러르는 만민의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5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위대한 선군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것은 우리 민족이 받아 안은 최대의 특전이며 대 행운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의 전체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이 뜻 깊은 날에 즈음하여 불패의 선군정치로 주체조국을 수호하시고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있다.

백두의 선군영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것은 누리에 존엄떨치는 사회주의 조선의 일대 경사였으며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삼천리강토위에 기어이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온 민족의 뜨거운 염원과 지향의 분출이었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현시대의 걸출한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국가정치체제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 모심으로써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선군사상과 군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고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완성할 수 있는 결정적 담보가 마련되었으며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에서는 새로운 전환적 국면이 열리게 되었다.

일찍이 어버이주석님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는 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십성상 군영도의 나날에 쌓으신 업적과 경험에 토대하여 지난세기 90년대 변화된 내외환경을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주석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심으로써 선군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국가기구체계, 이북고유의 독창적인 국가영도체계를 세워주심으로써 공화국정권을 선군사상과 영도를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해 나갈 수 있는 위력한 정치적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었으며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공고히 하시고 선군혁명위업완성의 튼튼한 주권적 토대를 다져놓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강위력한 선군총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북압살책동을 단호히 쳐 갈기시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고 이북땅위에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전성기를 펼쳐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영도로 하여 오늘 이북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온 누리에 위용떨치고 있으며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세인을 경탄시키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내외분열주의세력의 전쟁위협과 반통일책동을 짓부수고 7천만 온 겨레의 안녕을 지켜주시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앞날을 열어주고 계신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2000년 6월에 이어 지난해 또다시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10.4선언을 마련해 주시어 이 땅에는 「우리 민족끼리」기치밑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우리 민중의 반미자주통일기운은 용암처럼 끓어 번지게 되었다.

세인의 경탄속에 분단사상 일찍이 있어보지 못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남과 북, 해외의 통일애국역량이 내외반통일세력의 발악적 책동을 짓부수며 6.15통일시대를 힘있게 떠밀어올 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애국애족의 숭고한 이념과 한없이 넓은 도량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이룩하실 수 있는 불멸의 업적이다.

하기에 우리 민중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겨레의 운명을 지켜주고 빛내어주시는 민족의 구세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르며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일심으로 받들어 나가고 있으며 장군님의 걸출한 위인상에서 통일강성대국의 대문이 활짝 열릴 밝은 내일을 확신하고 있다.

끝없는 민족적 긍지와 환희속에 백두의 천출위인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역사의 날을 경축하고 있는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자주통일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갈 굳은 결의에 충만되어있다.

우리 민중은 경애하는 장군님은 민족의 운명과 미래이시고 조국의 통일과 번영의 상징이시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폭압의 광풍이 아무리 세차게 불어친다 해도 오직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며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열렬히 지지옹호하고 반미자주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나갈 것이다.

반제민전은 조국통일의 보검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하고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대로서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와 도전을 과감히 분쇄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대중적 운동을 강력히 벌려 나감으로써 시대와 역사, 조국과 겨레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주체97(2008)년   4 월  8 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