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0.26 논평

 

10월 26일은 안중근 애국열사가 일제의 조선침략원흉 이등방문을 처단한 때로부터 98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민중은 안중근열사의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되새겨 보며 위대한 선군영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민족적 자긍심을 더욱 가슴에 새기고 그 분의 영도따라 통일조국을 일떠세울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 있다.

돌이켜 보면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애국열사는 새로운 침략음모를 꾸미기 위해 하르빈역에 기어든 조선침략의 원흉 이등방문에게 조선민족의 원한이 서린 복수의 총탄을 안겨 단호히 처단하였다.

그리고 쓰러진 그자의 앞에서 『조선만세!』를 소리높이 외쳤다.

안중근열사가 이등방문을 처단한 것은 조선의 자주독립을 바라는 애국적 의거이며 우리 민족은 결코 일제의 식민지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과시한 것이었다.

열사가 민족적 지조와 독립의지를 과시하며 침략의 원흉을 처단했지만 그는 일제교형리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됐고 우리 민중은 일제의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것은 민족적 독립과 나라의 자주권을 위한 투쟁은 혼자의 힘으로나 개인테러의 방법으로는 안되며 오직 탁월한 수령의 영도밑에 올바른 지도사상과 지도이론, 과학적인 전략전술을 가지고 광범위한 민중을 총 궐기시켜 싸울 때만 승리할 수 있다는 피의 교훈을 남겼다. 또한 외세의존과 사대주의는 망국의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위대한 영수의 출현을 애타게 갈망하던 겨레의 염원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신 김일성주석님을 모심으로써 비로소 빛나게 해결되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겨레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던 엄혹한 시기에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일제와의 피어린 항일대전을 벌이시어 조국을 해방하시었으며 이북을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 강국으로 일떠 세우시었다.

위대한 주석님의 사상과 영도풍모, 고매한 덕망을 그대로 체현하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역사에 유례없는 시련과 도전들을 과감히 물리치고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며 주석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자주적 평화통일의 활로를 열어놓고 온 겨레를 힘차게 이끌고 계신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필승불패의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민족은 가장 존엄높은 민족으로 세계에 우뚝 솟아오르게 되었으며 조국통일과 민족의 밝은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게 되었다.

각계민중은 98년전 안중근열사의 갈망을 되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을 열과 성을 다해 적극지지성원해 나감으로써 삼천리강토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하나된 조국을 하루빨리 일떠 세워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