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청년학생들과 각계 민중은 미제와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연정연승을 안아온 북의 선군정치를 적극 찬양하면서 선군이야말로 민족수호와 평화, 조국통이과 민족번영의 위력한 보검이라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지나온 역사와 오늘의 현실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총대의 강약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우리 겨레는 위대한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어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생명,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키면서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여년은 북에 있어서 생사를 판가름하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

민족의 대국상, 연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 날로 악랄해지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정치군사적 침략과 경제봉쇄책동 등 시련과 난관은 이북민중들로 하여금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당시 서방세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이 얼마 못가서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제나름의 억측을 하기도 했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고 하시며 선군의 기치를 더높이 치켜드시었다.

그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다고 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우리 인민이 제국주의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었다고 한다.

사실 위대한 조선노동당과 사회주의정권이 있고 자립적 민족경제의 토대가 마련되어 있는 조건에서 조국의 안전만 수호된다면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추켜세우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강력한 총대위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있고 평화도 있으며 통일조국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한 이북군인들과 민중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백방으로 실천하고 있다.

선군이 있어 이북은 역사의 시련과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자신이 선택한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할 수 있었고 오늘은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해 힘있게 투쟁해 올 수 있었다.

역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어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가 펼쳐진데 이어 오늘은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새로운 전환기가 펼쳐지게 된 것은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분단의 장벽에 파열구를 내며 땅길, 하늘길, 바닷길을 열고 남과 북, 해외가 한자리에 모여 마음놓고 다채로운 통일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선군의 막강한 위력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

기에 이 땅의 수많은 각계 인사들과 애국민중은 선군정치를 펴시어 우리 민족을 전쟁의 참화에서 구원해 주시고 통일의 활로를 열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있다.

지금 우리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학계와 언론계, 등 사회각계에서 선군정치의 위대성과 활력에 대한 책자를 만들고 토론회와 발표회를 통하여 보급하고 있는 것은 선군정치가 북만이 아니라 이남을 포함한 온 겨레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는 애국애족의 정치라는 것을 폐부로 절감한데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현실은 정의에 투철하고 새 것에 민감한 우리의 청년학생들이 누구보다도 선군정치의 열렬한 지지자, 옹호자가 되어 조국통일의 선봉투사로서의 책무를 다 할 것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모든 청년학생들은 민족수호와 통일조국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선군정치를 깊이 연구하고 받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여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선군정치의 위대한 사상이론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선군정치의 진수와 내용, 당위성과 거대한 활력을 깊이 연구학습하는 것은 오늘 우리청년학생들이 선군정치의 적극적인 옹호자, 전파자가 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선군정치이론을 깊이 연구하고 파악하는 여기에 나라와 민족, 조국통일을 위한 참된 애국애족의 길이 있다.

청년학생들은 선군정치의 목적과 지위, 필연성과 본질, 등 선군정치의 원리와 시대적 배경, 전망 등을 자자구구 연구체득해야 한다.

논문발표와 토론회를 통하여 선군정치의 진수를 파악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그를 올바로 이해하고 폭넓고 깊이있는 지식을 습득하는데서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음으로 선군정치의 사상이론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여야 한다.

선군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그를 적극 지지옹호하기 위한 사업이 청년학생들과 몇몇 선각자들에게 국한된 그것이 광범위한 군중속에 뿌리를 내릴 수 없다.

선군정치가 우리 민중을 포함한 온 겨레를 보호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조국통일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담보하는 애국애족의 정치라는 것을 각계층 민중이 깊이 인식할 때 선군정치의 지지옹호자대열은 그만큼 늘어나게 될 것이다.

청년학생들은 선군의 원리와 방법 등 선군정치의 내용을 광범위한 대중속에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실속있게 벌이기 위해 계급과 계층, 직업과 나이 등 각이한 대상의 특성에 맞게 벌여야 한다.

선군정치를 옹호하기 위한 실천투쟁을 적극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군정치를 비방붕상하고 왜곡하는 친미보수세력의 발악적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조건에서 이것은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청년학생들은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시비하고 헐뜯으려는 친미보수세력의 궤변을 짓부수기 위한 투쟁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강하게 벌여야 한다.

미국의 각종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을 비롯한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이는 것도 선군정치를 옹호하고 받들기 위한 투쟁의 일환이다.

청년학생들은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기 위한 투쟁과 함께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면서 동족을 적대시하고 북침전쟁을 추구하는 한나라당을 단호히 척결하기 위한 투쟁을 광범위하게 전개해야 한다.

새것을 지향하고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우리 청년학생들이 자주와 평화, 통일과 번영의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를 받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인다면 우리 민중속에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올바로 이해하고 그를 적극 지지하는 기운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다.

청년학생들은 승리에 대한 자신감과 불타는 투지를 가지고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를 따라배우고 받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임으로써 선군의 햇발아래 온 겨레가 복락할 통일의 그 날을 하루빨리 앞당겨 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