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땅에서는 친미보수세력제거가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 있다.

지금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은 외세를 등에 업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필사발악하고 있다.

만약 친미보수세력들이 권력을 가로챈다면 이 땅은 외세의 보다 철저한 식민지로, 파쇼와 전쟁의 난무장으로 화할 것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은 그 체질상 외세에 명줄을 걸고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가장 진부한 세력으로서 민족내부에서 시급히 걷어내야 할 시대의 오물이다.

한나라당은 그 구성상태부터가 반역적이다.

어떤 세력이나 집단의 정책은 지배적인 지위에 있는 인물들의 사상정신상태에 의해 좌우된다.

한나라당을 움집이는 세력은 이미 청산되었어야 할 친미친일파들과 그의 후손들, 민족반역자의 잔여세력이다.

역대 한나라당의 총재, 대표들만 놓고 보더라도 신통히 민족의 존엄을 팔아 일신의 부귀영화를 추구한 더러운 친일파의 후손들이며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는 역겨운 친미분자들이다.

웃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기 마련이라고 이 당 족속들 가운데는 일제때  악질고들계형사질을 하면서 애국자들을 탄압처형하는데 앞장섰던자의 자식들도 있고 일제에게 비행기까지 섬기면서 매국에 피눈이 되었던 민족반역자의 후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1945년 9월 이 땅을 강점한 미국이 저들의 정치적 지반을 공고히 할 흉심밑에 친일파, 민족반역자 등을 규합하여 조작한 첫 친미보수정당의 잔여분자들과 후예들도 있다.

민족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이 일신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면서 그 어떤 매국배족행위도 서슴지 않는 쓸개빠진 역적들이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이다.

민족안에서 이미 청산되었어야 할 이런 반역무리가 아직도 살아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이 땅의 비극이며 역사의 오점이다.

오늘 각계 민중속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매국반역세력을 지체없이 쓸어 버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 나오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극우보수세력은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악랄하게 가로막는 역사의 반동세력이다.

진보와 개혁은 우리 민중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사회발전의 합법칙적 요구이다.

온갖 낡은 것을 청산하고 진보와 개혁으로 사회에  정의를 구현하려는 각계 각층 민중의 지향과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유독 한줌도 못되는 친미보수세력만이 낡은 것을 고집하면서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악랄하게 반대하고 있다.

국회에서 사립학교법개정안이 통과되자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사립학교들을 「혁명투쟁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빨갱이법안」이니 뭐니 하며 그것을 무효화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이것은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반대하는 보수세력의 책동이 얼마나 악랄하고 집요한 것인가를 잘 보여준다.

보안법을 철폐시키고 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은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추진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오늘 우리 민중의 절대다수가 보안법철폐와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친미보수세력은 보안법폐지에 대해 그 무슨 「무장해제」니, 「정체성파괴」니 하며 진보개혁세력에 도전하는가 하면 미국과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세력은 「친북세력」이라고 고아대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들고 있다.

이로써 그들은 저들 스스로가 민족반역의 왕초이며 사회의 진보와 개혁흐름을 가로막는 방해자, 방파제라는 것을 드러냈다.

보안법유지와 미군의 영구강점을 애걸하는 이런 친미보수세력들에 의해 사회의 진보와 개혁의 길이 가로막히고 이 땅의 평화가 항시적으로 위협당하며 전쟁위험이 짙어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은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을 반대하는 암적 존재이다.

조국통일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염원이다.

6.15공동선언발표후  남과 북의 우리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이념밑에 힘을 합쳐 투쟁함으로써 통일운동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것은 6.15공동선언이 안겨 준 「우리 민족끼리」이념의 무궁한 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그러나 온 겨레가 21세기 조국통일의 이정표로 받들고 열렬히 지지하고 있는 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이념을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만이 한사코 반대해 나서고 있다.

공동선언이 발표된 6월 15일을 「국치일」로 모독한 것도 , 공동선언의 조항들에 대해 시비질 하면서 그 「폐기」를 주장해 나선 것도 한나라당패거리들과 그에 추종하는 보수분자들이다.

동족끼리의 대화와 접촉에 대해서는 「북에 끌려다닌다.」고 하면서 뒷다리를 잡아당기었고 경제협력에 대해서는 「퍼주기」,「조공바치기」라고 비난하였으며 인도주의물자제공에는 「군사전용가능성」이라는 딱지까지 붙이며 제동을 걸었다.

민족의 지맥과 혈맥을 잇는 동서해선 철도, 도로연결사업에 대해 「남침통로개설」이라고 생억지를 쓰면서 반대해 나선 것도 그들이다.

특히 오는 10월에 있게 될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두고서는 큰 일이나 난 듯이 생억지를 부려가며 방해해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 패거리들은 요즘 입만 벌이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걸고 들며 「대선용」이라느니, 「북의 핵을 인정하는 것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며 회담의 성과적 추진을 각방으로 방해하고 훼방을 놓는데만 미쳐 돌아가고 있다.

공동선언의 반대자, 화해와 협력의 교란자인 친미보수세력 때문에 민족자주통일운동의 앞길에는 더욱 더 큰 난관들이 가로놓이고 있다.

지금 친미보수세력들은 오는 12월에 있게 될 대선에서 어떻게 하나 저들의 재집권야망을 실현함으로써 이 땅에 새로운 친미파쇼체제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것은 사회의 진보와 개혁, 조국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중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며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현실은 각계 민중이 단합하여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을 결정적으로 파멸시킬 것을 요청하고 있다.

각계 민중은 반보수투쟁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외세를 등에 업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해 보려는 한나라당의 매국반역적인 기도를 꺽어 버리고 사회적 진보와 조국통일운동발전의 걸림돌인 친미반동보수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