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은 선군의 기치밑에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높이 떨쳐지고 온 겨레가 보다 큰 신심과 용기를 안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사의 이 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비범한 정치실력과 불면불휴의 영도로 선군조선의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일찍이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광휘로운 빛발로 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김일성주석님께서는 항일의 불길 속에서 창조하신 인민정권건설의 풍부한 경험에 기초하여 주체37(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었습니다.

공화국의 창건은 반만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진정한 민중의 정권이 탄생한 일대 민족적 경사로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과 민족의 통일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역사적 사변이었습니다.

백두의 천출위인들의 손길아래 온갖 도전과 난관을 물리치며  전진해온 공화국의 역사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 근로민중의 자주성을 빛나게 실현해온 승리와 영광의 노정이며 총대를 앞세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거창한 전변과 기적을 이룩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온 세상에 과시해온 자랑스러운 년대기입니다.

공화국창건으로 혁명에서 기본문제인 주권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공화국을 요람기에 말살하려는 미제의 무력침공을 격파하시어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시었으며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어 이북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 세우심으로써 사회주의이상국가건설의 위대한 모범을 창조하시었습니다.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영도로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해놓으신 주석님의 업적은 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주체적인 건국사상과 업적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굳건히 옹호고수되고 강성대국건설로 찬란히 꽃펴나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는 것을 사회주의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그 구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어 공화국을 명실공히 김일성주석님의 나라로 강화발전시켜 오시었으며 주석님을 공화국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어 김일성조선의 역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시었습니다.

특히 시대의 추이와 조성된 정세를 명철하게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시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독창적인 국가영도체계를 세우신 것은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 온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주권적  담보를 마련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공화국이 복잡한 세계정치파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의 혁명적 성격을 고수하며 전당, 전군, 전민이 일심일체가 되여 주체의 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것도,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와의 대결에서 연전연승하며 공화국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 있는 것도 전적으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혁명영도의 고귀한 결실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오늘 공화국은 반만년민족사의 세기적 숙망인 불패의 강국염원을 실현한 긍지에 넘쳐 신심드높이 경제강국의 영마루를 향해 질풍같이 내달리고 있습니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와 특출한 정치실력,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6.15자주통일시대를 펼쳐주시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보다 새로운  전기를 열어놓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영도하고 계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공화국의 대외활동에서 확고한 혁명적 원칙과 자주적 대를 견지하시어 선군조선의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높이시고 자주와 독립,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세계정치의 대원로이시며 시대의 걸출한 영도자이십니다.

우리 남녘민중은 불세출의 선군영장을 모시어 백승을 떨치는 공화국을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며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일심으로 지지하고 따르고 있으며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과 백승의 영도에서 통일되고 융성번영할 민족의 양양한 전도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 긍지와 영예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영도따라 6.15자주통일시대를 전진시키고 빛내어갈 불퇴전의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우리들은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주석님의 건국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반제민전 위대한 장군님을 운명의 태양으로 따르는 열혈의 대오로 더욱 반석같이 다지며 장군님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의 열렬한 지지자, 적극적인 관철자가 되겠습니다.

우리들은 「우리 민족끼리」이념밑에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자주통일위업위 일대 전성기를 안아오며 하루빨리 반보수대합을 실현하여 친미반동세력의 정권강탈기도를 단호히 짓부셔 버리겠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무궁번영의 담보이며 우리 남녘민중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선군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통일강성대국위업의 걸출한 영도자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96(2007)년 9월 9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