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26 논평
 


최근  한나라당이  우리  민중의  반미의지에  도전하여  친미사대적 책동에  더욱  매달리고  있어  국민각계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두 여중생살인사건   5년이  되는  지난  6월  13일을  맞으며  경향각지에서  미군의  만행을  단죄규탄하며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대중적인  반미투쟁이  벌어지고  있던  때에   한나라당 국제위원장이라는  자는   그  무슨  「성명」이라는 것을  발표하고   한미사이의  「더욱  굳건한  동맹」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민의와  대세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국제위원장의  이날의  망언은  이 땅을  강점하고  우리  민중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미제침략군을  적극  비호두둔하고  앙양된  우리  민중의  반미열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불순한  목적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써  친미사대를  체질로  하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의  더러운  정치생리를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  있다.

두여중생을  살해한  미군을  극구  비호두둔하고  미국에  아부굴종해온  한나라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를  꼽자면  끝이  없다.

5년전 그날에는  우리  민중의   정당한   반미초불시위에  대해   「한미동맹관계의  훼손」이니,  「반미투쟁의  자제」니  뭐니  하고  떠들며  시위참가자들을  「폭도」로 ,  「엄중처벌」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더니   얼마전에는  그날의  애국적장거를  후세에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까지  마구  뽑아던지는  망동을  부렸다.

이러한  친미역적들이기에   전국민이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청산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던   지난  6월 13일에도  더러운  낯짝을  내밀고  미국과의  이른바  「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어댄 것이다.

  친미사대가  골수에  인박인  자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민족반역행위가  아닐수  없다.

때와  장소도  가림없이  친미사대에  혈안이  되여  동족을  배반하고  우리  민중에게  온갖  못된  짓을  일삼는  이런 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어느  하루도  편할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런  반역의  무리들이  지금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부추김밑에   올해  대선에서  정권을  잡아보려고  별의별  음모와  책동을  다 일삼고  있다.

각계민중은 이 땅에서  매일같이  저질러지는    미군범죄를  종식시키고  반세기이상  지속되는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기  위해  반미자주화투쟁에  더욱  과감히  나서는 것과  함께  친미사대매국정당인  한나라당의  재집권기도를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으려는  우리  민중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