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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국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우리 민족의 힘의 원천

2007년 3월 27일  최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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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을 보유한 우리 민족

세계를 뒤흔드는 격변의 정치군사대결이 인류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 그것은 북-미 핵대결이다. 핵을 기둥으로 하는 미국의 군사정치주도권을 북한이 정면으로 타격함으로써 미국의 패권적 세계지배질서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역사적 사변이 일어나고 있다. 2006년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시험으로 나아가며 당당히 핵보유국의 지위에 오른 데 반해 대북제재를 소리높이 외치던 부시행정부는 제재는 고사하고 오히려 중간선거에 참패하여 자기진영을 추스르기에 급급하다. 2006년 북-미 핵대결은 북한의 승리였으며 그 결과 북한과 미국은 양자회담의 대화탁에서 다시 만나고 있다. 

현 시기 세계 정국의 중심은 단연코 핵을 앞세운 북한의 대미총공세이다. 2006년 10월 9일의 지하핵시험은 북한이 보유한 핵능력이 60년전 일본열도에 떨어졌던 원시적인 수준이 아니라 그 중량과 폭발력을 조절할 수 있는 최첨단의 무기로써 대륙간 탄도미사일에도 적용할 수 있는 최신의 핵능력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로써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임의의 시각에 미국 본토 어디든지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였다.

북한은 첨단의 핵능력으로 미국정가에 대형 정치 폭탄을 터뜨렸다. 미국의 정치인들은 혼비백산하였으며 새로운 핵보유강국인 북한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 미국은 저들의 첨병이었던 신보수주의자들을 물갈이하고 대북 군사외교 전열을 정비하고 있지만 북한의 핵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고 지구의 시계를 북한의 핵보유 이전으로 돌릴 방법론은 현재 없는 상황이다.

2. 진정한 한반도 평화의 도래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미국의 군사적 압박을 대미총공세로 분쇄하는 21세기는 한반도 안보에 질적인 변화가 찾아오는 시대이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은 완전히 가시었으며 민족이 꿈에도 그리던 평화가 찾아오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침략전쟁을 도발할 수 없다. 미국은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구체적 파악이 없어 핵전쟁 전술을 수립할 수도 없으며 동북아 국제정치 지형에서 미국과 일본은 갈수록 고립되고 있다. 북한과 동포형제인 한국은 기존의 일방적인 대미추종에서 벗어나 최소한 민족공조와 한미공조 중간쯤까지는 오게 되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동북아에서 미국의 횡포에 철퇴를 내린 북한의 대미공세로 어부지리를 얻으면서 동북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차단하고 저들이 중심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은 최대한 시간을 벌어 북한의 핵을 막아낼 수 있는 최신형 무기를 개발하고 북한을 내부에서 약화시켜 기어코 대북전쟁을 도발해보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통할 수 없다. 강위력한 북한의 대미총공세는 미국이 대열을 정비하고 신무기를 개발하도록 잠자코 기다려주지도 않을뿐더러 이미 미국은 2.13합의에서 북한의 핵능력을 동결시키기 위하여 북-미 관계정상화를 약속하고 그 이행을 못박았기 때문이다.

미국이 나가도록 강제될 유일한 길은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여 상호공존의 전략적 관계를 수립하고 북한을 국제사회의 정당한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될 것이다. 행동 대 행동의 원칙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관계정상화를 실현하는 9.19 공동성명의 속성상 만약 미국이 북한에 대해 관계개선을 않고 다시금 적대적 관계로 돌아선다면 북한은 제2핵시험이나 수소폭탄 시험, 미국본토를 가르는 미사일 시험발사등으로 응대할 것이며 현 시점에서 북한의 이런 초강력대응은 부시행정부의 권력누수 현상에 결정타가 된다. 또한 미국이 첨단무기개발을 다그치더라도 북한은 그 사이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달성하고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 우뚝 솟을 것이며 흔히 첨단이 가지고 있기 쉬운 치명적 약점을 뚫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북한 나름대로 미국을 압도하는 군사기술적 준비를 다그칠 것이다. 미국은 정치군사외교적인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북한의 핵을 무력화할 수단을 찾아내고 궁극적으로 북한정권을 개방하여 내부에서 와해시킴으로써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독점적 이익을 지속해나가기를 원하지만 60년간 미국과 전쟁을 불사한 첨예한 대립을 지속하였던 북한이 미국의 속셈을 모를 리 없다.

결국 미국의 전쟁도발역량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더라도 북한의 전쟁억제역량, 대미타격역량을 능가할 수 없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미국의 대북전쟁책동은 무력화될 수밖에 없다. 미국이 북한과의 관계정상화에 나서지 않고 기어코 대북적대정책을 지속한다면 미국은 일본 이후 역사상 두 번째 피폭국의 운명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세계는 그동안 북한과 미국의 대결을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묘사하기도 하고 북한의 대미전술을 벼랑끝 전술이라고 우려하기도 하였지만 종국에 와서 미국의 제국주의적 횡포를 뿌리뽑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 나아가는 북한의 선군역량이다.

3. 민족사적 전성기를 열어가는 우리 민족

북한의 핵보유를 계기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주름잡았던 미국의 시대는 바야흐로 종말을 고하고 있다. 북한은 2000년 클린턴 행정부를 굴복시키고 조-미 공동코뮤니케를 끌어내었고 2007년에는 부시행정부를 굴복시키고 9.19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한 초기조치인 2.13합의를 강제해내었다. 미국의 정치세력은 민주당과 공화당을 막론하고 북한에 무릎을 꿇고 말았으며 군사적 강경론에 기초한 신보수주의 세력 역시 북한의 선군혁명 총진군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말았다.

세계를 주름잡는 제국주의 국가인 미국을 이처럼 굴복시키고 나라와 민족의 이익을 지키는 것은 반만년에 달하는 우리민족의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처음있는 일이다. 우리 민족은 과거 고구려 시대에 중국의 수, 당 제국의 침략에 맞서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우리 민족은 영웅적 투쟁으로 조국과 영토를 지켜내었지만 결과적으로 연속되는 전쟁의 상처는 나라의 국력을 약화시켰다.

 천만군민이 일치단결하여 선군혁명으로 나아가는 지금의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이라 일컬어지는 미국과의 전면대결에서도 총성 한번 울리지 않고 승리의 나팔을 연이어 불고 있다. 지금의 미국은 역사상 가장 침략적이고 악랄하며 교활한 제국주의 국가로서 저들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걸쳐 군사적 침략과 정치경제적 지배와 개입을 노골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최대 최강의 제국주의로 군림해왔다.

 이런 미국에 맞서 북한은 일심단결에 기초한 선군정치로 연속적인 승리를 이루며 세계를 놀래우고 있다. 무릇 손자는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라 하였다. 우리 민족은 세계 최강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을 상대로 싸우지도 않고 연속적인 승리를 달성하는 민족사의 빛나는 시대를 열고 있다. 그것은 우리민족의 주체 역량이 미국의 제국주의 역량을 능가할 정도로 강력하고 튼튼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북한이 핵보유국의 지위로 세계에 당당한 강성대국의 이름을 올려놓은 21세기는 반만년 역사에 영원히 빛날 민족사적 전성기이다. 우리 민족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그 어떤 시절보다도 강위력한 민족역량을 구축하고 자주와 긍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1세기는 우리 민족의 시대로 영원히 빛날 것이다.

 우리 민족은 20세기 초엽에 일본 제국주의의 폭압과 수탈에 신음하고, 일제로부터 해방되자마자 미국에 의해 분단되고 전쟁의 참화를 겪었으며, 수십년간 미국의 대북핵전쟁기도로 핵위협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살았지만 60년 남짓한 시간만에 역사에 길이 빛날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있다. 세계의 어느 국가도 감히 넘겨보지 못하였던 미국의 세계지배가 우리 민족의 힘으로 분쇄되고 있다. 60억 인류는 선군에 기초한 우리 민족의 대미공세에 힘입어 비로소 제국주의 미국의 전횡을 벗어날 길을 찾고 있으며 제국주의 침략전쟁의 세기였던 20세기와 완전히 결별하고 자주와 평화로 나가는 새로운 시대 21세기를 열어가고 있다.

4.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빛나는 지도

 우리 민족이 반만년 역사에 영원히 빛날 전성기를 열어가는 요인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민족의 주체역량이 시간이 갈수록 비상하게 강화되기 때문이다. 민족역량이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는 것은 바로 선군정치의 대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치밀하면서도 대담한 사색과 정열로 지도하고, 뜨거운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우리 민족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집중된 사색과 대담한 구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1세기 인류의 사상흐름인 민족자주, 세계자주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주체사상을 정식화하고 군사력을 앞세운 미국의 패권적 만행에 맞서 군력을 앞세우는 선군정치로 미국의 기도를 분쇄한 것은 집중된 사색의 결과이다. 예로부터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영국 도서관의 책 속에서 밤을 지새우며 유물변증법에 입각한 공산주의 사상을 완성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끝없는 현지지도의 달리는 차 안에서, 그리고 인민군 병사들과 함께 하는 초소의 등불 아래에서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고 천만 군민의 대오 속에 튼튼히 발을 붙인 가운데 빛나는 구상을 전개하고 있다.
 
 나날이 바쁜 현지지도의 길에서 웅대한 구상을 펼치기 위해서는 그 사색에서 집중도가 비상히 높아야 하며 사물현상의 부분이 아닌 전체의 양상을 조망하는 폭넓은 시야가 있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역사에 있어본 적이 없는 선군정치로 강위력한 대미총공세를 펼쳐 제국주의 미국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활한 지도를 생각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펼치는 사색의 깊이와 폭은 일반인이 짐작하기도 힘든 탁월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열의 지도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비상한 정치력을 지니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 제국주의 세력들은 북한의 일시적인 위기를 두고 갖은 비방을 일삼았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열의 지도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강성대국 구상을 관철하고 있다. 낮과 밤을 이은 현지지도의 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난관 앞에 굴복하지 않는 인민군 장병들의 모습을 두고 혁명적 군인정신이라 칭하였으며 자신이 몸소 혁명적 군인정신의 수범을 보임으로써 천만군민이 사회주의 건설의 길에 총매진하게 이끌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스스로 겸허히 김일성 주석의 영원한 전사라 칭하며 수령결사옹위의 모범을 보였다. 또한 전격전, 속도전의 기세로 국가사업을 면밀히 지도하여 제기되는 모든 과제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시켜 나가는 가운데서도 언제나 뜨거운 동지애를 발휘하여 이름없는 국민의 작은 모범도 몸소 찾아가 고무해 주었다. 그 과정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나날이 연속되었고 변변치 않은 주먹밥 한덩이로 시장기를 달랬던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 빛나는 오늘의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헌신과 몸을 돌보지 않는 정열의 지도가 맺은 결실이라고 하겠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러한 지도력은 그가 애국애족의 뜨거운 마음을 가졌기에 가능하다.  유년기 시절 미군 폭격기에 의해 강토가 파괴되어 민족이 전율하는 엄혹한 참상을 몸소 체험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그 누구도 감히 우리 민족을 넘보지 못하는 강력한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할 결심을 그 시절에 이미 마음속에 다지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민족의 자주권을 무엇보다 중시하였으며 국민의 생활과 행복에 가장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인민들이 좋아하오' '인민들이 뭐라 하겠소'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발언을 놓고 볼 때 민족을 빼놓고는 그의 정치를 설명할 수 없다. 한 틈의 휴식마저 민족의 안녕을 위해 바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은 현 세기 모든 정치인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라 할 수 있다.

 역사에 빛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도가 있어 우리 민족은 이렇듯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있음으로 조국과 민족의 위엄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길이 빛날 21세기의 혁명적 변화를 접하면서 우리 민족의 긍지의 원천은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가슴깊이 느끼게 된다. 반미자주도 조국통일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펼치는 강철의 정치가 있기에 현실로 될 수 있다.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한 미국의 세계패권을 깨뜨린 이가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우리말이 아니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발언은 그의 담력과 기개를 역사의 어느 위인도 범접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있어 우리민족은 바야흐로 찬란한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있어 점령과 강압의 시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자주와 평화, 민주와 번영의 시대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