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2.24 논평

 

지금 사회각계는 연말에 있게 될 대선을 앞두고 놀아대는 산 정치송장인 김영삼역도의 역겨운 추태에 냉소와 조소를 보내고 있다.

최근 김영삼역도는 한나라당의 대선주자의 하나인 이명박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무려 2시간동안 쑥덕공론을 벌여 놓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여론들은 김영삼역도가 사실상 이명박에 대한 지지약속을 한 것이라고 나름대로 평하고 있다.

당연한 추측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대권후보를 뽑기 위한 당내경선을 앞두고 이명박과 박근혜간의 암투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의 전 대표인 박근혜패거리들이 그 무슨 후보검증론을 떠들며 이명박에 대한 공세를 펼치고 있는가 하면 이명박과 그 지지패거리들이 「흠집내기 위한 전술」이라고 떠들며 반기를 들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

이러한 시기에 이명박이 김영삼을 찾아 지지를 구걸한 것은 어떻게 하나 대권후보자리를 따내기 위한 행차였음을 누가 보아도 명백히 알 수 있게 한다.

가관은 정치송장인 김영삼에게 지지를 구걸해야 하는 이명박의 처지도 가련하지만 분수없이 그 무슨 큰 존재이기나 한 듯이 대선에 머리를 들이밀려는 김영삼역도의 역겨운 추대이다.

주지하다시피 김영삼은 이미 역사의 버림을 받은 정치추물이며 특등사대매국노이다.

그 무슨 「경륜」이요, 「공적」이요 하며 입버릇처럼 떠드는 그의 과거경력을 파헤쳐보면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한 동족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동족대결과 전쟁을 부르짖으며 분열의 담장을 높이 쌓고 신념과 주견이 없이 여당에서 야당으로, 야당에서 여당으로 권력을 쫓아 다니며 배신을 밥먹듯한 정치철새, 대통령의 벙거지를 뒤집어쓰고 경제와 민생을 파국과 도탄속에 몰아넣은 친미매국노의 반역적 행적뿐이다.

이뿐이 아니다.

그는 일본군 성노예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민중이 왜나라 족속들과 두고두고 결산해야 할 과거청산과 피해보상문제를 흐지부지해 버린 희세의 친일매국노이다.

오죽하면 왜나라족속들까지도 그를 가리켜 「일본에 의존하는 사람」이라고 내놓고 말했겠는가.

민족내부에 더 이상 두어서는 안될 이런 매국역적에게 우리 민중은 사형선고를 내린지 오래다.

제 명을 다 산 김영삼이 아직도 제처지도 모르고 한나라당 역적들과 한짝이 되어 친미보수정권을 세우기 위해 날뛰고 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민중은 김영삼뿐 아니라 한나라당의 만고죄악을 반드시 결산하고야 말 것이다.

온 겨레의 한결같은 증오와 규탄을 받고 있는 김영삼은 대세를 바로 보고 무덤으로 갈 준비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각계각층 민중은 올해 대선에서 기어이 정권을 강탈하려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의 날로 노골화되는 발악적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