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2.10 논평

 

희세의 반역정당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조작된 때로부터 11년이 지나갔다.

이와 관련하여 각계 민중은 외세에 아부굴종하여 친미매국과 부정부패, 반북대결과 파쇼독재를 일삼으며 만고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신한국당과 그 후예인 한나라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한나라당은 역대적으로 민족분열과 동족대결, 사대매국과 파쇼독재의 체질을 그대로 이어온 극악무도한 역적집단이다.

돌이켜보면 지금으로부터 11년전 신한국당이 조작된 것은 반역집단이 역대로 드러난 저들의 더러운 정체와 범죄행위들을 가리우고 집권연장을 꾀한데서 비롯된 것이었다.

반역집단의 첫 조상인 이승만의 자유당은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의 하수인이 되어 동족학살에 광분한 친미주구당이었고 그 뿌리에서 생겨난 공화당도 유신독재로 악명을 떨치며 친미, 친일사대매국행위를 일삼아온 매국배족당이었으며 군사독재의 바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민정당 역시 민중의 피바다위에서 군림한 살인정당이었고 독재의 사생아인 민자당도 민족, 민중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역적당이었다.

자유당으로부터 민자당에 이르기까지 반역집단의 수십년역사는 매국배족과 부정부패 동족대결과 민중학살로 점철된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역사이다.

반역집단에 대한 우리 민중의 원한과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았으며 경향각지에서 그의 해체를 요구하는 투쟁이 힘차게 벌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집단은 겨레의 지향과 시대적 요구에 역행해 낡은 간판을 내리우고 신한국당이라는 새로운 명패만 바꾸어 달았다.

그러나 신한국당은 자기 조상들의 사대매국과 반통일, 파쇼독재체질을 그대로 안고 있는 것으로 해서 2년도 못되어 자기존재를 끝마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 뿌리에서 생겨난 것이 바로 한나라당이다.

옷을 바꾸어 입었다고 해서 그 체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역대로 반역의 혈통을 물려받고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온 한나라당은  결국 민중의 심판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은 역사적으로 저지른 저들의 추악한 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스스로 해체할 대신 과거의 파쇼독재시대를 복귀하기 위해 미국의 조종밑에 권력강탈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다.

만일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이 땅은 파쇼독재의 암흑기에 빠져들고 6.15통일시대는 엄중한 난관에 직면할 것이며 전쟁위험이 증대되어 온  겨레가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의 재집권책동을 짓부수고 역적당을 매장해 버리는 것이야말로 그들의 역사적 죄악을 결산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 민주, 통일염원을 앞당기는 길이다.

각계 민중은 미국의 조종하에 더욱 노골화되는 한나라당의 집권야욕을 단호히 분쇄하고 반역집단을 역사의 쓰레기장에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