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10 논평

 

8일 한나라당의 이른 바 대선후보주자라고 하는 박근혜가 그 무슨 기자간담회라는 것을 가지었다.

여기서 그는 북의 새해공동사설을 걸고 들며 「내정간섭」이라고 앙탈을 부렸는가 하면 『「대통령선거」를 여야대결이 아닌 야당 대 북과 여당의 합작으로 치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느니 , 뭐니 하는 망발까지 늘여놓았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나라당의 대변인과 사무총장이라는 것들이 북의 새해공동사설을 걸고 들면서 「내정간섭」이니 뭐니 하는 악담을 줴쳤다.

제 버릇 남 못준다고 남을 시기질시하고 걸고 드는데 이골난 한나라당패거리들만이 할 수 있는 추태가 아닐 수 없다.

이번에 박근혜가 새해 공동사설을 가지고 북을 또다시 걸고 든 것은 미국에 빌붙어 정권탈취야망을 실현하려는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민심과 여론을 오도해 보려는 요설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의 재집권책동은 남북관계를 대결국면에로 돌려 세우고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등 민족적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죄행이다.

따라서 그것은 결코 이 땅의 내부문제로만 될 수 없으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 민족의 사활과 관련된 문제로 되는 것이다.

만일 저들의 대권야욕실현을 위해서라면 나라와 민족을 외세에 섬겨 바치는 역적질도 서슴지 않는 한나라당과 같은 친미반동보수세력이 집권하게 되면 6.15가 날아나게 되고 나아가 우리 민중, 아니 온 겨레가 핵전쟁의 참화를 입게 될 것이다.

그러니 가슴에 민족의 피가 흐르는 단군의 후손이라면 그 누구를 물론하고 이 땅에 몸서리치는 재앙과 참변만을 몰아올 한나라당의 재집권책동을 결코 강 건너 불 보듯 할 수 없는 것이다.

미국의 충실한 시녀, 더러운 매춘부가 되어 시대와 역사, 민의에 도전하려는 한나라당과 같은 친미보수세력의 정권탈취책동을 우리 민중, 온 겨레가 결사반대배격하고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의 망발은 죄 지은 자의 가소로운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자룻속의 송곳은 감출 수 없듯이 한나라당은 그 어떠한 기만과 요설로서도 역사와 민족 앞에 지은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들을 감출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다.

우리 민중은 이미 한나라당반역집단에 사형선고를 내린지 오래다.

민족반역의 무리, 추악한 인간오물들의 집합체인 한나라당이 발악하면 할수록 우리 민중은 범국민적인 반보수대연합을 형성하여 반한나라당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지펴올릴 것이며 올해 대선에서 역적당의 재집권야망에 단호한 철추를 내리고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