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8 논평


 속담에 못된 버러지 장판에서 모로 긴다는 말이 있다.

천하에 못된 짓만 골라하는 데 이골이 난 친미보수세력들의 행위가 바로 그러하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던 지난 해 말 서울에서는 그 무슨 「문화미래포럼」이라는 사이비문학인패거리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여 앉아 이른 바 「토론회」라는 것을 벌여 놓고 남북진보적 작가들의 연합체인 6.15민족문학인협회가 결성된 데 대해 악의에 차서 비난하다 못해 심지어는 존엄 높은 북의 정치체제와 문학예술에 대해서까지 헐뜯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친미보수세력의 이같은 행태는 초보적인 지체도 없는 상식이하의 저질적인 망동으로서 날로 높아가는 북의 국제적 권위와 각계층의 연북통일기운에 겁을 먹고 궁지에 몰린 자들의 용납 못할 도전이고 도발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6.15민족문학인협회로 말하면 분단이후 처음으로 남과 북의 민족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성한 자주적인 조직으로서 지금 온 겨레의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15민족문학인협회결성을 터무니없이 헐뜯는 것은 민족의 양심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지성의 체면도 없는 사이비매문가들의 가소로운 넉두리에 불과한 것이다.

가관은 이번 「토론회」의 출연자들이 문학예술인이라고 할 수 없는 자들로서 이렇다 할 작품하나 변변히 내놓은 것도 없고 실력도 인정받지 못하는 「작가」의 감투를 쓴 빈말쟁이 나부랭이들이라는 데 있다.

6.15민족문학인협회에는 남과 북, 해외의 민족을 사랑하고 겨레의 통일을 바라는 이름있는 민족문학인들이 망라되어 있다.

더욱이 북의 사회주의제도와 문학예술은 이북민중이 선택하고 창조한 것으로서 주체성과 민족성이 빛나게 구현되고 누구나 다 공감하며 세계가 찬탄해 마지 않는 가장 우수한 것이다.

6.15자주통일시대에 밀려난 어중이떠중이들이 「인권」이요, 뭐요 하면서 그 누구의 체제를 감히 입에 올리고 북의 문학예술을 모독하는 것이야 말로 언어도단이다.

문제는 바로 이른 바 「문화미래포럼」이라는 것이 민족반역의 무리들인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우익보수분자들이 이땅의 민주화를 가로막고 남북대결을 고취하기 위해 타락한 시정배, 매문가들을 긁어모아 조작한 유령단체라는 데 있다.

이따위 너절한 자들을 거머쥐고 동족을 헐뜯고 6.15통일시대의 전진에 차단봉을 내려보려는 친미우익보수세력이야말로 참으로 가련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반동적인 어용매문가들이 송장이 다 되어 악취만 풍기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우익보수분자들의 나팔수노릇을 하여 차례질 것이란 무덤으로 가는 길밖에 없다.

제명을 다 산 민족의 쓰레기, 인간추물들이 아무리 개나발을 불어도 남과 북의 작가들이 통일애국의 한마음한뜻으로 결성한 6.15민족문학인협회는 더욱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