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지금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반보수투쟁은 민족대단합실현의 중요한 고리이고 사회진보와 통일운동의 전진을 위한 관건적 요인이라고 하면서 반보수대연합을 실현하여 올해 대선에서 매국적인 친미반동보수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 버려야 한다고 한 북의 새해공동사설을 터무니없이 걸고 들면서 「내정간섭」이라고 시비하고 있는 데 격분을 금할 수 없다.

북의 주장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온 겨레가 지지환영하는 6.15공동선언을 한사코 반대하면서 남북관계발전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집권한다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남북관계는 단절되고 정세는 극도로 긴장되어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재난을 초래하게 된다.  그런 즉 그것이 어떻게 내정간섭이 될 수 있는가.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는 것은 전민족적인 문제이다.

지난 기간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편승하여 반북반통일에만 집착해 온 한나라당은 북을 걸고 들기 전에 자기들이 민족 앞에 저지른 만고대죄부터 사과하고 하루 빨리 정치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회사원 김 태준)

 

 
 옆집에 화재가 발생해 그 불티가 자기 집에 옮겨 온다면 누구나 강 건너 불 보듯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남북관계의 진전을 달가워 하지 않고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 오려는 한나라당의 집권기도는 민족구성원이라면 그 누구이든 어디에서 살든 추호도 수수방관할 수 없는 문제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6.15가 날아나고 남북관계가 극도로 첨예화되어 전쟁위험이 증대되게 될 것은 명백하다.

이북의 주장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온 겨레의 의사와 지향을 반영한 것으로써 지극히 정당한 것이다.

한나라당의 망발은 죄 지은 자가 속이 찔려 하는 수작일 뿐이다.

대북적대의식이 골수에 찬 한나라당과 같은 친미매국세력은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청산해 버려야 한다.

(학생 정 진욱)

 

 
 이 땅에서 자주화와 민주화를 진전시키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루자면 북이 공동사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반보수대연합을 실현해야 한다.  이것은 시국의 요청이고 민족의 지향이다.

한나라당이 이러한 대세의 요구를 반영한 북의 공동사설 내용에 대해 악담을 하고 있는 것은 역사와 민족의 버림을 받은 자들의 발광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한나라당은 올해 대선에서 어떻게 하나 정권을 탈취하려고 벌써부터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수구세력들이 기를 쓰고 보수대연합을 꽤하고 있는 여건에서 북이 공동사설에서 지적했듯이 평화를 지키고 통일을 바라는 모든 진보세력은 하루 빨리 반보수대연합을 실현해야 한다.

그래서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에 패배를 안기고 이 땅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촉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전성기를 열어야 할 것이다.

(종교인 유 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