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이북이 신년공동사설에서 민족중시가 조국통일의 기본입장이며 좌우명이라고 강조한 것은 천만번 정당하다.

외세에 추종하여 민족을 경시하며 민족의 의사와 이익을 떠나 조국통일문제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은 외세에 의한 식민지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번영의 새 새대를 열어야 할 때이다.  우리 민족의 운명과 생존터전이 더 이상 외세의 희생물로 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는 만큼 민족중시의 입장에 확고히 서서 7천만 온 겨레가 떨쳐 나선다면 얼마든지 민족중흥의 전성기를 열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는 우리 민족의 위상이 비상히 격앙된 무한한 자긍심을 가슴에 안고 새해 2007년에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에 걸맞게 민족중시의 입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통일대행진을 더 힘차게 다그쳐 나갈 것이다.

(시민연대 회원    김  용식)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수호투쟁을 더 힘차게 벌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북은 공동사설에서 평화수호의 기치를 더 높이 들 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지금 미국은 여전히 대북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면서 기어이 이 땅에서 핵전쟁의 먹구름을 피워 올리려고 발악하고 있다.

미국의 날로 무모해지는 이러한 대북전쟁책동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은 돌이킬 수 없는 참화를 입게 된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명백하다.

평화수호투쟁은 곧 반미반전투쟁이다.

이 투쟁에 민족의 사활이 걸려있고 통일의 밝은 전도도 기약되어 있다.

전쟁의 화근은 우리의 손으로 제때에 들어내야 한다.

이 책임적인 투쟁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열혈청년학도로서 평화수호의 기치를 더 높이 치켜들고 새해 반미반전, 평화수호투쟁에 과감히 떨쳐 나설 것이다.

(청년학생   전  복만)

 

민족단합은 힘이며 통일이다.

안팎의 분열주의자들과 극우반통일수구세력들이 아무리 단말마적 발악을 해도 겨레의 오랜 숙원인 통일지향의지를 막을 수 없고 6.15공동선언발표후 도도한 흐름을 형성한 통일대하는 결코 멈춰세울 수 없다.

통일은 애국이고 분열은 매국이다.

외세를 등에 업고 매국배족을 일삼으면서 재집권의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광하는 친미사대매국무리들의 책동을 분쇄하기 위해서도 통일진보세력들의 대연합이 필수적이고 이 땅의 평화와 안정, 통일조국 창조를 위해서도 민족대단합은 절실한 요구이다.

정파와 지역감정, 계파의 이익과 기득권에 집착하지 말고 대승적 견지에서 반보수대연합을 형성해야 하며 사상과 이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전민족적 단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새해에도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모체로 한 각계층 통일단체들의 연대연합을 위해 전력을 다 하며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겠다.

 

(종교인   문  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