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반전투쟁에 온 힘을 다하여 선군정치를 더욱 받들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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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결심이자 신념인 선군정치 덕에 민족적 자부심을 가지고 긍지높게 살아가고 있다. 선군정치야말로 우리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고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며,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전 세계 자주화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승리의 보검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남북정부당국자간의 회담에서 북의 대표가 e남측이 선군정치의 덕을 보고 있으므로 응당 보답을 해야 한다f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정부 당국자와 보수언론은 유난히 호들갑을 떨면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반발하였다. 지인들로부터 북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e사람들은 공기와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선군정치도 그런 공기와 물과 같다. 자연스럽게 덕을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못 느끼지만 이제 곧 깨달을 날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응당 선군정치를 더욱 지지하고 옹호하는 것이 좋겠다f고 답변하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발과 성장의 논리를 앞세워 환경을 파괴해온 결과 사람들은 이제야 깨끗한 공기와 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미국이 대북압살책동과 제재책동을 비롯하여 남북의 대결을 고취시키며 한반도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지금, 우리는 선군정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도 따라 북의 군대와 민중들은 올 해 세웠던 e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 비약하자f는 목표를 기어이 달성하였다. 7월 제국주의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맞춰 그들을 축하해주는 불꽃놀이를 선물해주었고, 10월 핵실험을 통하여 미제국주의의 숨통을 더욱 조임으로써 그들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제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할 대신 e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무는 격f으로 대북압살책동과 제재책동의 수위를 더욱 높였다. PSI에 남측정부를 가담시키려 하는가 하면, 친미수구세력을 통하여 남북 간의 대결과 긴장을 고조시키며 끝내 한반도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획책하고 있다.
이라크는 미국에 의해 쑥대밭이 되고 그 민중들이 마소보다 못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으나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는 한 한반도는 미국의 의도대로 될 수가 없다. 선군정치로 다져진 북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미국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분쇄시키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을 벼랑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백날 대북제재결의안을 발표한들 우리에겐 어떠한 위협으로도 되지 못한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고 한들 고양이가 눈 하나 깜박하겠는가. 이제는 시간문제이다. 북이 6자회담 복귀선언을 한 배경에 대해서 다 알 수는 없으나 본질적인 진전이 있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국의 본성이 어디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마땅한 대책이 없으므로 대화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다른 궁리를 하는 그들의 속임수는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고전적인 수법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북압살책동과 제재책동에 종지부를 찍고 제국주의 미국을 이 땅에서 영원히 몰아내는 길만이 핵참화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그들의 대북압살책동과 제재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는 선군정치의 덕을 입고 있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우리는 관중의 입장에서 선군정치를 응원할 것이 아니라 직접 선수로 나서서, 선군정치를 받들어 미국이 더 이상 딴 짓을 못하도록 오금을 박아야 한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한줌도 안 되는 친미수구세력의 책동을 짓부수는 길은 대중적인 반미반전투쟁에 온 힘을 다하는데 있다.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로 e핵문제의 책임은 미국에게 있다f는 것을 알리고 e이 문제는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f 아울러 e미국과 그에 기생하는 한 줌도 안 되는 친미수구세력은 이 땅을 떠나라는 것f 그래야만이 e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f을 만천하에 알리게 되면 미국의 의도를 충분히 파탄 낼 수 있다.

미국이 조작하는 여론에 의해 눈과 귀가 막힐 사람은 없겠지만 거짓말도 10번 반복하면 사실처럼 된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미국과 그에 기생하는 친미수구세력이 더 이상 망발을 줴쳐대며 시간 끌기 놀음을 할 수 없도록 우리가 적극 나서야 한다. 그래야만이 이 땅에 드리워진 핵참화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미국의 대북압살책동과 제재책동을 결정적으로 분쇄하고, 전쟁과 사대매국을 생리로 하고 있는 친미수구세력의 책동을 잠재우는 길은 반미반전투쟁을 대중적으로 벌여내는데 있다. 반미반전투쟁은 미제국주의와 그에 기생하는 친미수구세력을 일망타진하는 투쟁이 될 것이다.

반미반전투쟁에 온 힘을 다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결심이자 신념인 선군정치를 더욱 받들어나가자. 선군정치를 받드는 길만이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는 길이며, 그 길에 민족의 평화와 통일이 있다. 핵문제의 책임자인 미국이 그들의 죗값을 사죄하고 한반도에서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핵참화의 위협에서 영원히 벗어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 바로 선군정치를 받들어나가는 반미반전투쟁에 온 힘을 다하자.

(반미반전  1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