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염원이다.

인류는 오랜기간 그러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해 왔다.

그러나 인류의 지향과 염원은 미국에 의해 실현되지 못하고 있고 세계 평화와 안전이 무참히 파괴되고 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생존수단으로 하는 가장 흉악한 전범국가이다.

최근 수년동안에만도 미국의 침략과 간섭책동에 의해 지구촌 여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운명이 무참히 짓밟혔다.

지난세기말 미국의 간섭과 침략으로 인해 이전 유고슬라비아에서는 3개월도 안되는 전쟁기간에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134개에 달하는 살림집과 학교,병원,문화,체육시설들이 여지없이 파괴되었다.

근 1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한지에 나앉는 참화를 입었고 150만여명의 어린이들이 배움의 길을 잃었다.

유고슬라비아가 입은 경제적 손실은 무려 6000억US$를 헤아린다고 한다.

새 세기에 들어와 미국이 도발한 전쟁에 의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국민들이 겪은 참상은 또 얼마나 비참한가.

「100만달러짜리 미사일로 12달러짜리천막을 파괴한 전쟁」이라고 할만큼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미국의 침략에 의해 너무도 비극적인 희생물이 되었다.

이라크 또한 수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사람들이 무참히 목숨을 잃었고 도시와 마을이 잿더미로 되었다.

수많은 과학자,교수들이 목숨을 잃거나 피눈물을 뿌리며 국경너머로 뿔뿔이 흩어져갔다.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의 횡포한 침략과 전쟁에 대처할 힘이 없으면 나라가 먹히우고 민족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 피의 교훈을 주고 있다.

미국의 침략전쟁에 맞설 수 있는 힘은 다름 아닌 총대이다.

총대가 강한가 약한가 하는데 따라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는 것이다.

오늘 이북이 미국 등 제구주의침략세력의 온갖 도전과 압력,군사적 위협공갈을 단호히 물리치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있는 것은 선군정치로 마련한 강력한 자위적 전쟁억제력이 있기 때문이다.

희세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막강한 군사적 억제력을 가진 강위력한 선군의 총대가 있어 나라의 존엄도 ,민족의 안녕과 번영도 담보되고 있는 것이다.

일찍이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여기시고 무적의 총대위에 민족의 존엄도 나라의 평화도 있다는 선군의 철리를 밝히시었으며 선군애국의 천만리장정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범한 영도에 의해 북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못하는 강대한 선군조국으로 존엄떨치고 있다.

강위력한 선군이 아니었더라면 이 땅에서 열백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 것이고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과 같이 전쟁의 재난을 입었을 것이다.

선군정치를 다져진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에 우리 국민이 평화적 환경에서 정치활동과 기업활동,학업과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선군정치야 말로 이남국민을 포함한 온 겨레의 존엄과 안녕을 지켜주고 나라의 평화를 담보하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라는 것을 뚜렷이 실증하고 있다.

현실은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 받드는 길에 미국을 비롯한 내외호전세력의 악랄한 북침전쟁책동을 분쇄하고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애국의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 의해 참혹한 전쟁의 재난을 당한 다른 나라들의 경우를 보아도 선군정치를 지지옹호하는 것은 민족의 사활이 걸린 필수적 요구이다.

오직 선군정치에 의한 강력한 자위적 군사력만이 민족의 평화를 담보하고 전쟁을 막는 정의의 총대이며 민족수호의 보검이다.

각계 국민은 선군정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그것을 적극 지지옹호함으로써 6.15통일시대를 더욱 활짝 꽃피우며 겨레의 숙원인 민족자주통일을 하루빨리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