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선군영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어 반만년 역사에서 처음 보는 민족적 존엄과 강성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타도제국주의동맹 (「ㅌ.ㄷ」) 결성 80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이 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주체위업의 개척자이신 김일성주석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민족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 있다.

1926년 10월17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의한 「ㅌ.ㄷ」의 결성은 주체형의 참다운 전위조직의 출현이었으며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었다.

「ㅌ.ㄷ」가 결성됨으로써 오랜 세월 쓰라린 실패와 우여곡절을 겪던 우리 민족은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영도밑에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역사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80성상의 장구한 행로는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역사를 창조한 영광의 노정이었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백전백승의 고귀한 전통과 불멸의 업적을 아로새겨 온 자랑찬 연대기였다.

「ㅌ.ㄷ」의 결성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새 출발을 알리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주체의 기치높이 역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식민지민족해방혁명과 민주주의혁명, 조국해방전쟁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끄시어 이북땅위에 「ㅌ.ㄷ」의 이념이 꽃핀 가장 우월한 주체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었으며 주체조선을 반제자주위업의 강력한 보루로 빛을 뿌리게 하시었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ㅌ.ㄷ」의 숭고한 이념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정력과 노고를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것이다.

「ㅌ.ㄷ」에서 닻을 올린 주체혁명위업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어 세기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되어 가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비범한 영도로 조선노동당을 「ㅌ.ㄷ」의 전통을 이은 필승불패의 강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었으며 당의 영도력과 전투적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길로 이끌어 오시었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연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수고 주체사회주의를 수호하시었으며 민족의 염원인 강성대국의 여명을 안아오신 것은 「ㅌ.ㄷ」의 전통과 위업을 계승완성하시는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대공적으로 빛나고 있다.

오늘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된 주체조선의 강력한 자위적 전쟁억제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자주통일을 확고히 담보해 주는 만능의 보검,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강력한 추동력으로서 날이 갈수록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 인류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지금 우리 이남민중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강권책동에  종국적  파멸을  안기시며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 있으며 민족의 긍지이고 보검인 애국애족의 선군정치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진정 무비의 담력과 배짱, 출중한 정치실력으로 「ㅌ.ㄷ」의 이념을 빛나게 실현해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신 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행운이며 영광이다.

절세의 위인들을 모시어 빛나는 「ㅌ.ㄷ」의 전통과 업적이 있어 이남민중의 애국적 전위대인 반제민전이 출현하고 민족민주운동은 주체의 궤도를 따라 전진해 올 수 있었다. 

우리 반제민전은 지난 기간 파쇼적 폭압이 난무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에 기초한 올바른 투쟁좌표와 방략들을 제시하여 각계 민중의 자주, 민주, 통일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마련해 주신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각계각층 민중을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ㅌ.ㄷ」의 결성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80년의 역사는 주체의 길, 선군의 길만이 정의와 승리의 길이라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고 있다.

오늘 우리 민중 앞에는 「ㅌ.ㄷ」의 이념을 높이 들고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 내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완성해야 할 중대한 역사적 과업이 나서고 있다.

우리 반제민전은 앞으로도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세기이상이나 지속된 미국의 식민지통치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반외세자주화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며 당면하여 미국의 노골화되는 반북고립압살책동과 친미극우보수세력의 재집권음모를 저지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따르는 길에 역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을 물리치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을 이룩하는 지름길이 있다.

각계 민중은 온 겨레의 운명을 지켜주고 통일강성대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더 적극 지지옹호하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

우리 반제민전은 각계 민중과 더불어 위대한 선군영장을 모신 민족적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거족적인 반미반전, 조국통일투쟁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 올려 이 땅위에 「ㅌ.ㄷ」의 이념이 실현된 자주의 새 세상, 통일의 새 아침을 반드시 안아오고야 말 것이다.

       

주체 95(2006)년  10월  17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