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인민군대가 강하면 설사 당이 무너진다 하여도 다시 조직할 수 있지만 군대가 약하면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당도 유지할 수 없으며 나라가 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혁명적 당은 군대가 총대로 보위해 주어야 그 불패성이 담보되며 혁명군대는 혁명적 당의 영도를 받고 당이 군중을 조직동원해 주어야 무적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당과 군대가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원수와도 싸워 이길 수 있으며 혁명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당이자 군대이고 군대이자 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포위 속에서 끊임없는 군사적 위협을 받으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강력한 군대가 없이는 인민도 없고 사회주의국가도 당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군대는  곧 인민이고 국가이며 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오래 전부터 강조하여 오지만 정권은 무력에 의하여 보위됩니다. 이것은 오랜 역사적 과정에 확증된 진리입니다.』

『선군시대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풀어 나갈 것을 요구합니다.』

『선군시대에는 경제건설도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모든 사업을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조직진행하며 나라의 군사적 위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빛나게 해결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우리 당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깊이 분석한데 기초하여 혁명운동역사에서 처음으로 선군후로의 사상을 내놓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 내세웠습니다.』

『세계사회주의운동과 반제투쟁의 역사를 놓고 볼 때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최대의 약점은 혁명과 건설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옳게 보지 못하고 특히 군대를 혁명의 중요한 정치적 역량으로 보지 못한 것입니다. 선행이론에는 선군이라는 말자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