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0.5 논평

 

최근 한나라당이 마치 민생과 경제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너스레를 떨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지난 3일 한나라당 대변인은 「제2의 민주화, 산업화시기」를 운운하며 『정치권이 당리당략보다 국민을 위한 정치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서민경제회생」이요「투자환경개선」이요 뭐요 하면서 「좋은 일자리 빨리 만들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떠드는 등 희떠운 소리를 연방 쏟아내고 있다.

경제를 파국에 몰아넣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렸으며 국민의 민주화요구를 무참하게 짓밟은 장본인이 그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를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당이 역대적으로 이 땅의 경제와 민생은 안중에 없이 국민기만의 정치협잡과 권모술수를 일삼으며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거리낌 없이 자행해 왔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집권시절 그들은 「국민정치」와 「부패척결」을 떠들었지만 실제로는 저들의 당리당략과 일신의 치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한나라당의 첫 조상인 자유당은 「국민방위군사건」, 「중석달러사건」, 「금융부정사건」등 각종 부정협잡사건을 통하여 막대한 자금을 횡령했으며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사회를 일대 혼란에 빠뜨렸다.

5.16군사쿠데타이후 「자유당」의 뿌리에서 생겨난 민주공화당은 일본재벌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었고 미국의 「갈프」석유회사, 「록키드」항공회사, 「제너럴 모터스」회사 등 미국재벌들에게 경제적 이권을 팔아먹은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아 먹어 대미, 대일경제예속을 더욱 심화시켰다.

5,6공시기의 민정당이나 민자당도 앞에서는 「부패청산」을 떠들면서 돌아 앉아서는 각종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일삼으면서 부정축재집단으로 악명을 떨쳤다.

민자당을 신한국당으로 바꾼 이후에도 이 당 족속들은 이 땅의 쌀시장을 미국에 팔아먹고 주한미군유지비를 해마다 10%이상 늘여 우리 국민에게 부담시켰으며 미국의 낡은 무기를 대량 구입하도록 약속하는 등 매국배족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경제와 민생을 빈사지경에 이르게 했다.

오늘의 한나라당은 경제와 민생을 파괴하고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자기 조상들의 체질적 악습을 그대로 이어받은 부정협잡의 능수이고 극악한 깡패집단이다.

집권야욕을 위해 차판들이로 자금을 빼내고 선거에서 매관매직을 일삼아 온 한나라당이 「차떼기당」, 「돈나라당」, 「마피아당」의 더러운 오명을 쓴 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지금 한나라당이 「국민정치」요 「일자리창출」이요 뭐요 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하나 국민을 기만하고 다음기 대선에서 정권을 강탈하여 매국배족과 부정부패행위를 더욱 추구하기 위한 데 그 추악한 목적이 있다.

만일 한나라당역적들이 권좌를 차지하게 된다면 이 땅에 권력형부정부패가 난무하고 민주, 민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암흑의 독재사회가 재현된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다.

각계 국민은 한나라당의 재집권이 가져올 악결과에 대해 똑바로 명심하고 부정협잡과 권모술수의 집합체인 한나라당을 완전히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