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지금 국민각계에서는 연이어 드러나는 한나라당의 성추행파문에  분노와 조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얼마전 한나라당의원 박계동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여종업원을 상대로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추잡한 짓을 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한나라당 전사무총장 최연희가 먹자판을 벌여놓고 「동아일보」의 여기자를 성추행하는 불망나니짓을 거리낌 없이 저질러 커다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흘이 멀다하게 일어나는 한나라당의원들의 성추행파문에 지금 각계 민중은 『한나라당의 뿌리깊은 성윤리의식의 마비와 도덕적 타락의 극단을 보여주는 행위』라며 썩을 대로 썩은 한나라당을 정치무대에서 완전 퇴출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해 나서고 있다.

원래 성추행은 한나라당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수십년간에 걸치는 한나라당의 죄많은 과거사를 들춰보면 추잡한 성추문사건들이 수두룩하다 .

다른 것은 그만두고서라도 한나라당의 원조세력인 유신독재자는 세인의 치를 떨게 한 희세의 파쇼광인 동시에 보기드문 색광이었다.

오죽하면 당시 항간에서 『반반한 여자는 다 유신의 독점물』이라는 말까지 떠돌았겠는가.

꼭두에서 부은 물이 발뒤꿈치에까지 흘러내린다고 오늘 한나라당패거리들속에서 계속 저질러지는 성추문행위는 고칠래야 고칠 수 없는 한나라당의 체질적 속성의 더러운 배설물일 뿐이다.

각계 민중은 우리 국민과 여성들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는 성추행당 , 인권유린당인 한나라당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

만일 한나라당을 그대로 둬둔다면 이 땅은 성추행과 같은 온갖 인권유린이 거리낌 없이 자행되는 인권의 불모지로 화할 것이다.

오늘은 한 두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면 내일은 온 이남여성전체가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인격과 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여성이라면 각계 민중과 힘을 합쳐 이번 지자제선거에서 한나라당에 단호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인간쓰레기집단인 한나라당에 반대표를 찍고 진보개혁평화세력에게 지지표를 몰아줌으로써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다시는 정치무대에 나서지 못하게 해야 한다.

각계 민중은 성추행당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을 외세와 함께 축출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는 참다운 세상을 안아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