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4.3 논평

 

오늘 우리는 망국적인 5.10단선을 반대하여 전 도민이 일떠 섰던 제주도 4.3봉기 58돌을 맞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8년전 4월 3일 제주도의 각계 민중은 친미독재정권을 조작하려는 미국과 그 주구들을 반대하여 손에 무장을 들고 망국적인 5.10단선을 결사 반대한다. 미군은 즉각 철거하라 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봉기에 분기해 나섰다.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수립을 요구하여 거연히 일떠선 봉기자들은 경찰서와 선거사무소,악질반동들의 주택을 습격,소각하면서 친미,친일분자들을 단호히 처단하였다.

이에 당황한 미국은 제주도 비상사령부를 설치하고 수많은 국군과 경찰증원대,비행기와 함선까지 동원하여 제주도에 대한 초토화작전과 항쟁자들에 대한 야수적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하지만 영웅적 항쟁자들은 제주도를 피로 물들이며 미제침략자들과 친미파쇼무리들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웠다.

제주도 4.3봉기는 우리 민중의 5.10단선반대투쟁을 크게 고무하고 미국과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전율케 한 애국적 장거였으며 나라의 통일독립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우리 민중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기개를 힘있게 과시한 영웅적 항쟁이었다.

제주도 4.3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5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 민중은 미국의 식민지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민족의 자주통일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오늘 이 땅에 대한 지배와 강점을 더욱 강화하면서 우리 민족의 머리위에 핵참화를 덮씌우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양키침략자들은 이 땅에서 주인행세를 하면서 살인과 폭행,등 온갖 치떨리는 만행과 범죄를 거리낌 없이 감행하며 우리 민중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58년전 이 땅에 첫 친미괴뢰정권을 조작하기 위해 5.10단선단정음모를 꾸민 미국은 오늘 진보개혁을 가로막고 친미독재정권을 부활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지금 미국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을 배후조종하면서 진보개혁세력을 제거하고 친미독재정권 부활을 위해 필사발악하고 있다.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정권탈취음모를 분쇄하지 못한다면 이 땅에서는 친미파쇼독재가 되살아나게 된다.

각계층 민중은 굳게 단결하여 친미독재정권을 부활시키고 식민지지배와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수어 버려야 한다.

우리 민중은 제주도4.3항쟁자들의 애국적 기개와 영웅적 투지를 되살려 진보의 대연합으로 5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 결정적 패배를 안김으로써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정권탈취야욕을 완전히 짓뭉개 버리고 진보개혁과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놓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