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28 논평

 

지난 25일 국민의 버림을 받고 정계에서 쫓겨난 이회창이 『친북좌파세력의 득세』니 ,『분열과 갈등의 뒤범벅』이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아 국민각계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내고 있다.

외세에 민족의 이익과 존엄을 팔고 반북대결과 파쇼체제복귀를 일삼다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정치송장의 가련한 넋두리는 아직도 대세와 민의를 판별하지 못하는 정치간상배의 얼빠진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공인된 것처럼 진보개혁을 지향하고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로 나가는 것은 오늘날 이 땅의 기본추세이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이 땅을 분열과 갈등의 뒤범벅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바로 이회창이 총재로 있던 수구보수세력의 아성인 한나라당패거리들이다. 한나라당이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사학법개정을 결사반대하며 지난해 말부터 민생은 안중에 없이 국회등원을 거부하고「장외투쟁」이니,「정권퇴진운동」이니 하며 정국을 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이회창이 모를리 없다.

국민의 통일의지를 거세하고 남북대결을 고취하던 이회창의 반역적 체질을 그대로 닮은 것이 오늘의 한나라당이다.

까마귀 백번 울어도 까욱소리밖에 나올 것이 없다고 이회창의 악담은 이 땅을 갈등과 대결의 소용돌이 속에 잠기게 한 한나라당의 반역행위를 비호두둔하고 진보개혁세력,6.15지지세력을 반대하는 데로 부추기는 비열한 책동외 다름이 이니다.

이회창으로 말하면 내외가 지지하는 6.15공동선언을 처음부터 악랄하게 반대하고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진보개혁을 차단하기 위해 날뛴 반역아이다.

6.15공동선언에 대해 『미국에 대한 배은망덕』이니,『시기상조』니 하며 비방하고 신매카시즘소동을 몰아온 장본인도 이회창이고 당리당략과 치부를 위해 천문학적 액수에 달하는 자금을 차판들이로 갈취하여 세인을 경악케 한 부정부패의 왕초도 이회창이다.

이런 이회창이 『미래에 대한 국민불안』을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국민은 이회창의 역겨운 추태를 보면서 이런 우익보수세력이 청산돼야 갈등과 분열이 해소되고 진보개혁이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똑똑히 절감하고 있다.

각계 민중은 민의와 대세에 역행해 악담과 악행으로 잔명을 부지하는 이회창과 같은 정치송장들을 완전히 매장해 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