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2.20 논평

 

지금 이 땅에서는 극우보수세력의 친미사대매국행위가 갈수록 우심해지고 있다.

친미에 환장한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이 6.25전쟁시기 황천객이 된 워커의 그 무슨 「공적」을 떠들며 대구에 그의 동상을 세우려고 획책하고 있는 것이 그 하나의 사례이다.

워커로 말하면 지난 전쟁시기 미8군사령관으로서 수백만에 달하는 우리 겨레를 무참히 살육하고 삼천리강토를 잿더미로 만든 침략군의 괴수이며 극악한 살인광 특등전범자이다.

『닥치는대로 죽이라. 설사 그대들앞에 나타난 것이 어린이나 노인이라고 할지라도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고 폭언하면서 양키들을 무지막지한 살육전에로 내몬 것이 바로 워커이다.

워커의 이 살인명령에 따라 양키침략자들은 이 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무고한 민중들을 대상으로 짐승도 낯을 붉힐 야만적인 인간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아름다운 3천리강토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고 우리 겨레의 피로 물들인 워커와 같은 자는 그때 벌써 국제전범자재판정에 끌어 내어 교수대에 매달았어야 마땅하였다.

그럼에도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이 민족의 이름으로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을 이 불구대천의 원수를 찬양하다 못해 그의 동상까지 세우려는 것은 양키살인마들에 의해 억울하게 숨져간 수백만 영혼들을 두번다시 죽이는 극악한 살인행위이며 용납할 수 없는 민족반역행위가 아닐 수 없다.

전범자를 찬미하는 것은 그의 전범죄를 옹호하고 그 전철을 밟겠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이 맥아더동상철거를 극력 반대하면서 워커의 동상까지 세우려고 광분하고 있는 것은 침략군괴수의 망령을 불러 제2의 북침전쟁을 도발하여 이 땅을 또다시 양키들의 도살장으로 만들려는 반민족적 책동외 다른 것이 아니다.

지금 친미보수세력들이 미국상전의 그 무슨 「인권문제」에 적극 추종하면서 남북대결광기를 부리고 있는 것을 보아도 이 추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잘 알수 있는 것이다.

개는 짓어도 지구는 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이 미국의 충견이 되어 매국과 반역을 일삼으며 제아무리 발악을 해도 민족적 화해와 단합, 통일로 향한 6.15시대의 거센 흐름을 결코  막을수도, 되돌려 세울수도 없다.

각계 민중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의 망동을 단호히 짓부셔야 하며 외세의 하수인이 되어 민족을 욕되게 하고 있는 이런 극악한 반역의 무리들을 깨끗이 청산해 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