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10월 10일은 주체의 혁명적 당, 조선노동당창건 60돌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역사의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노동당의 60년역사를 감회깊이 새겨보고 있다.

돌이켜보면 조선노동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의하여 전위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주시대 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혁명적 당이다.

일찍이 당건설을 혁명의 근본문제로 보시고 「ㅌ.ㄷ」의 결성으로부터 그 영광스러운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 역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주체적인 당건설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준비사업을 정력적으로 벌이시었다.

20성상에 걸치는 항일혁명투쟁의 장구하고도 간고한 나날에 마련되고 다져진 당건설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해방직후인 1945년 10월 10일 마침내 조선노동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시었다.

조선노동당의 창건은 우리 민족사와 인류사에 처음으로 되는 주체형의 혁명적 당의 탄생을 알리는 역사적 사변이었다.

조선노동당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자기의 진정한 정치적 참모부, 전위적 향도역량을 가지게 되었고 이북민중은 당의 영도밑에 사회주의와 조국통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길로 힘차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조선노동당은 창건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밑에 승승장구의 일로를 걸어왔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 매 단계마다 승리의 열쇠를 영도적 정치조직인 당을 강화하는데서 찾으시고 당건설과 활동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사상과 노선들을 제시하시었다.

위대한 주석님의 손길아래서 조선노동당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자기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움으로써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극복하고 당을 강위력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올 수 있었다.

조선노동당은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확고히 세워 당을 영도자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상적 순결체로 비상히 강화발전시켰다.

조선노동당은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당대오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 과정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종파의 오물을 청산하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통일단결을 가장 빛나게 실현할 수 있었다.

조선노동당은 당을 조직성과 규율성이 강한 강철의 대오로뿐아니라 근로민중과 혈연적 연계를 맺고 근로민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 당으로 강화발전되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높이 드신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를 따르는 길에서 조선노동당은 영원히 주체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튼튼한 조직사상적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다.

조선노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영도의 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40여성상의 당영도사는 당을 강화하고 그 영도적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온 빛나는 역사로 아로 새겨져 있다.

조선노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특출한 영도실력은「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더욱 남김없이 발휘되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불후의 명저『조선노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비롯한 불멸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어 선군의 기치밑에 조선노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주석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킬 수 있는 뚜렷한 길을 명시하시고 그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영도하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사회주의를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의 발악적 공세가 극도에 달하고 있던 시기에 조국수호, 민족수호의 기치인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신 것은 조선노동당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 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심으로써 조선노동당은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위대한 주석님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고수하고 끝까지 빛내일 수 있는 강력한 보검을 가지게 되었고 영도적 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의 본성적 요구에 걸맞게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조선노동당은 선군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사상적 일색화를 실현하는데 기본을 두고 간부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임으로써 당대열의 정예화, 강군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수 있었다.

조선노동당은 당과 군대, 민중의 혼연일체를 이룩할데 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군민일치의 전통적 미풍을 더욱 높이 발양하여 군대와 민중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고 영도자를 중심으로 한 이북사회의 일심단결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웠다.

조선노동당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 영도체계를 더욱 확고히 세우고 당의 정책적 지도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함께 군사선행의 원칙을 일관하게 구현함으로써 이북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불패의 군력을 핵심으로 하는 이북의 전반적 국력을 비상히 강화발전시킬 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영도밑에 조선노동당은 전당과 온 사회의 선군사상화구호를 빛나게 실현해 감으로써 선군시대를 향도하는 영도적 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드는 길에서 조선노동당은 이북의 천만군민을 불러 일으켜 이북을 고립압살하려던 미제의 악랄한 정치경제적 봉쇄와 군사적 위협공갈, 비열한 심리모략전을 결음마다 분쇄하고 주체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수호하였으며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획기적 진전을 이룩하였다.

민족자주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서 조선노동당이 제시한 노선과 정책들은 언제나 정확했으며 그로 하여 주체사회주의길로 나가는 이북민중의 투쟁은 사소한 노선상착오나 좌절을 모르고 승리의 영마루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었다.

조선노동당은 오랜기간의 투쟁속에서 이룩한 고귀한 업적으로 하여 우리 민족과 세계진보적 인류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으며 21세기를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국제정치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빛나게 이어가시는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견결히 고수하고 계승해 나가는 것은 우리 반제민전 전위투사들의 신성한 의무이고 본분이다.

위대한 주석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주체의 당건설위업의 성과와 경험, 업적에는 우리 반제민전의 건설과 강화발전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조선노동당 창건과 그 강화발전에 기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영도업적을 깊이 학습하고 그것을 자신의 뼈와 살로, 신념으로 만들며 반제민전을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않는 주체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지니고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선군정치는 민족존엄의 기치이고 민족수호의 보검이다.

각계  애국민중은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민족의 자주권과 이 땅의 평화가 있고 평화통일의 밝은 내일이 있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적극 지지하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

전국민은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실현에 한사람같이 나서야 한다.

민족운명개척의 생명선인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와 함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는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전쟁책동,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굳게 손잡고 나가는 자주통일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

승리는 자기 힘을 확신하고 하나로 굳게 뭉쳐 자주와 평화, 통일로 나가는 우리 민중에게 있다.

전국민은 새 세기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하나로 굳게 뭉쳐 힘찬 투쟁을 전개함으로써 온 겨레가 함께 모여살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