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이 땅의 모든 불행과 고통은 미군 때문이다.

매향리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거부하는 미국의 오만한 행위에 분격을 금할 수 없다.

매향리주민들이 누구 때문에 그토록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가.

애당초 미군이 이 땅에 기어들어 매향리에 틀고 앉아 폭격훈련을 하지 않았더라면 주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고 피해보상문제는 제기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생억지를 부려도 배상은 가해자, 침략자인 미국이 해야 한다.

미국은 분노한 우리 국민의 반미의지를 똑바로 보고 매향리주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데 대해 사죄보상하고 주한미군을 즉각 철수해야 한다.

(시민 한인철)

 

피해보상을 거부하는 파렴치한 미국의 오만한 행위는 우리 민중에 대한 멸시이고 민족의 존엄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다.

미국이 뭐길래 양키침략자들에게 된매를 안기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배상책임을 전부 떠맡는단 말인가.

현 당국의 친미굴욕적인 처사에 민족적 수치감을 금할 수 없다.

민족의 피가 있고 민족의 얼이 살아있다면 미군범죄자들의 뒤를 씻어주는 얼빠진 행위를 걷어치우고 양키들에게서 당당하게 피해보상을 받아내야 한다.

우리 국민은 미군으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아내고 이 땅에서 양키침략군을 몰아내는 투쟁을 과감히 벌여나갈 것이다.

(재야인사  김지환)

 

 

미군강점 60년역사는 침략과 전쟁, 살인과 약탈로 점철된 저주로운 죄악의 역사이다.

양키침략군이 우리 민중에게 가져다 준 것이란 민족분열과 6.25전쟁의 참화, 학살과 강탈로 무고한 주민들의 생명을 앗아간 것 뿐이다.

미군이 이 땅을 계속 강점하고 있는 한 국민의 생명을 해치고 민족의 존엄을 짓밟는 제2, 제3의 매향리사태는 두말할 것 없고 온 민족이 핵전쟁의 참화를 입게 된다.

6.15자주통일시대에 우리는 매향리의 참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민족자주, 반전평화공조의 기치밑에 미군의 60년 죄악사를 총결산하고야 말 것이다.

(반전평화운동가 박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