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선군위업을 받들어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를 펼치신때로부터 어언 10년세월이 흘렀다.

10년전 새해 첫 아침 다박솔초소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군 현지시찰은 세계정치사에 처음보는 독창적인 선군정치의 시작과 선군시대의 개막을 온 세상에 선포한 특기할 날로 아로 새겨져 있다.

이 역사의 날에 즈음하여 한민전 전위투사들과 각계애국민중은 한없는 민족적 자긍심에 넘쳐 천하무비의 선군총대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시고 자주통일과 강성번영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신 희세의 선군영장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통일의 길위에 쌓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걸맞게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선군사상과 영도를 계승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창시하시고 그것을 주석님의 조국통일염원을 실현하는 강위력한 무기로 하여 온 겨레를 자주통일위업수행에로 현명하게 영도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영도의 그 분망하신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당기자』와 같은 불후의 명저들을 집필하시어 주석님의조국통일방침들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온 겨레가 이 불멸의 자주통일대강을 높이 들고 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판문점에 위대한 주석님의 통일친필비를 세우도록 하시고 민족의 성도 평양에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선군시대의 대기념비로 우뚝 세우시어 주석님의 만고불멸의 조국통일사상과 영도업적이 후세에 길이 빛나도록 하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 10년간 선군정치로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더욱 굳건히 다지시고 내외반통일세력을 헤어날 수 없는 파멸의 나락에 몰아넣으시었다.

통일위업수행에서 천하지대본인 민족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영도자를 중심으로 선군사상에 기초한 군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시어 북을 조국통일의  보루로 굳건히 다지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상과 이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남과 북, 해외의 전민족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시어 조국통일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하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군사지략, 비범한 영군술로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시고 조국통일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에 의하여 2000년 6월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남북공동선언이 채택되어 자주통일의 새 시대가 펼쳐지게 되었다.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남북공동선언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안아 온 고귀한 결실이고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한 뚜렷한 과시었다.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으로 통일운동의 앞길에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고 있지만 장군님의 무적필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6.15공동선언은 굳건히 옹호고수되고 성공적 이행이 확고히 담보되며 공동선언이행에서는 놀라운 전진이 이룩되었다.

장군님께서는 이 땅의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연예인 등 각계층 인사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그들이 조국통일의 한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시었다.

「우리민족끼리」의 이념밑에 남북간의 대화와 접촉, 교류와 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며 동서해선을 연결하는 육로와 철길이 이어지고 개성공단이 건설되는 등 분단사상 있어본적 없는 사변들이 일어나게 된 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덕이다.

평양과 금강산에서 남과 북, 해외의 각계각층 민중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행사들을 진행하고 부산과 대구에 북의 대규모선수단과 응원단이 내려와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과 불같은 통일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대서사시적 화폭들이 펼쳐졌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이 땅의 평화와 안전, 남과 북, 온 겨레의 운명을 지켜주고 빛내어주며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만능의 보검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시작된 10년이 되는 뜻깊은 올해 우리 앞에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마련된 6.15공동선언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이행하여 올해를 자주통일의 원년으로 빛나게 장식해야 할 중대한 과제가 나서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국민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길에 민족의 존엄과 행복, 통일강성번영의 내일이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게 되었다.

변혁운동가들과 각계민중은 불세출의 선군영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지니고 장군님을 더욱 높이 모셔야 하며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

미국의 강점과 지배를 그대로 두고서는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과 이 땅의 평화, 통일도 이룩할 수 없다.

전국민은 지난 60년간 우리 겨레에게 참을 수 없는 민족적 불행과 고통, 재앙만을 덮씌워온 미국의 식민지통치종식과 미군철수를 위한 반미반전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외세없는 자주의 새 세상을 안아와야 한다.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기만적인 책동의 막뒤에서 북침을 위한 전력증강, 전쟁연습에 광분하는 미국과 친미호전세력의 북침전쟁기도를 좌절시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 민족의 번영을 이룩해야 한다.

반미자주화투쟁에서 승리의 열쇠는 반미민족공조의 실현에 있다.

각계민중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반미민족공조로 우리 민족 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결정적 승리를 안아오기 위해 총분기해야 한다.

자주통일의 표대는 어제도 오늘도 6.15공동선언이다.

각계민중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우리민족끼리」의 이념을 고수이행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는 「보안법」철폐, 한나라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가 있고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굳게 단합된 민족주체역량이 있는 한 우리의 위업은 필승불패이고 그 전도는 낙관적이다.

모두가 희세의 선군영장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신 민족의 영광과 자긍심을 안고 올해를 미군철수의 원년, 자주통일의 원년으로 뜻깊게 장식하기 위해 총 분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