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전 대변인 11.26 논평

 

미국을 행각한 김영삼이 지난 23일 북을 걸고들며 북핵은 「공격용」이라느니 「보안법」을 철폐하면 「적화통일」이 된다느니 하는 등의 망발을 늘여놓아 국민각계와 해외동포들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내고 있다.

반북대결의식이 골수에 찬 김영삼은 지난 16일에도 당국자의 북핵과 관련한 로스앤젤레스 발언을 비난하면서 누구를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을 옹호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악담을 늘여놓았다.

이것은 동족의식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오직 미국에 빌붙어 잔명을 부지하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만이 줴칠 수 있는 반민족적,반통일적망발이다.

내외가 인정하는 것처럼 북의 핵억제력은 철저히 자위적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이 이 땅에 천여개의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핵으로 북을 위협하는 등 북침핵전쟁책동에 매달리지 않았다면 한반도에서 핵문제는 애당초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특히 지금 미국은 새로운 북침전쟁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각종 최신전쟁장비들을 한반도와 그 주변에 집중배치하면서 북침핵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선제공격으로 북을 압살하고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전쟁책동이 더욱 엄중해지는 조건에서 북이 그에 대처한 핵억제력을 가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도 이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김영삼이 북의 핵에 대해  한국,미국,일본을 향한「공격용」이니 뭐니 하며 핵전쟁을 선동하고 있는 것은 민족을 미국의 핵제물로 섬겨 바치려는 천추에 용납할 수 없는 민족반역행위이다.

만일 그에게 한조각의 민족적 양심이나 넋이라도 있다면 미국의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그렇게까지 목에 핏대를 세우지 못했을 것이다.

민족도 모르는 저능아이고 역적질에만 환장한 김영삼은 이번에 「적화통일」을 떠들며 우리 국민의 「보안법」폐지와 주한미군철수주장에도 전면 도전해 나섰다.

미국에까지 달려가 자기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렁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반역적 망언을 거리낌없이 쏟아내는 김영삼을 그대로 두면 민족,민중에게 해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

각계국민은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역적 김영삼은 물론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팔아먹고 미국상전에 빌붙어 기생하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쓸어 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