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전 평양지부 대표 기자회견
 

한민전 평양지부 조일민대표가 한민전창립 35돌에 즈음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한민전 전위투사들은 이남의 애국민중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과 경모심을 안고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대진군을 힘차게 벌이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한민전창립 35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58(1969)년 8월 25일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하는 한민전(전신 통일혁명당)의 창건으로 이남의 통일변혁운동은 자기의 진정한 향도자, 믿음직한 정치적 참모부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남민중은 뚜렷한 목표와 과학적인 전략전술을 가지고 정의의 애국투쟁을 승리적으로 발전시켜왔다.

한민전은 이남민중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 반미민족해방과 민족자주정권의 수립을 기본정치강령으로,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민족민주운동의 총적 좌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해왔다.

오늘 한민전은 각 계층의 지향과 염원을 올바로 구현하고 시대와 역사 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온 것으로 하여 광범한 민중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수많은 나라 정당, 단체, 민중들로부터도 확고한 지지와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한민전 전사들은 내외반동들의 온갖 파쇼적 폭압공세를 뚫고 중첩되는 시련 속에서 주체사상의 열렬한 신봉자, 불굴의 투사,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자라났다.

한민전과 수많은 선각자들의 줄기찬 투쟁을 통하여 이남의 각계 민중은 주체사상과 민족자주의식으로 무장하고 민중들의 애국투쟁이 조직적 기반 위에서 대중화됨으로써 오늘 친미사대풍조가 범람하던 이남땅은 마침내 치열한 반미투쟁의 전선으로, 뜨거운 연북통일의 광장으로 전변되었다.

수십년간 우리 한민전 전사들과 애국적인 선각자들이 바라고 바라던 이러한 사회정치적 대변혁이 이룩된 것은 전적으로 사상이론과 영도의 거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남녘겨레들에게 한없는 사랑과 뜨거운 은정으로 민족자주의 넋을 심어주시었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된 이후 4년여 기간에 이남에서 일어난 기적적인 변화는 민족민주운동에서 지난 반세기이상 이루지 못했던 획기적인 진전으로서 그것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구상과 방략,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여주심으로써 이남민중의 의식 속에 반세기 동안이나 뒤덮여있던 사대와 예속의 먹구름은 흩어져 버리고 민족자주정신이 힘차게 맥박치게 되었다.

하기에 이남민중 속에서는 날이 감에 따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장군님에 대한 매혹과 숭앙심이 그들의 심장 속에 뜨거운 열기로 고동치고 있다.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6.15공동선언이 탄생될 수 있었고 이 선언이 있어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괄목할만한 진전이 이룩될 수 있었음을 직접 체험한 이남민중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야 말로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를 자주와 통일, 번영에로 이끄는 가장 애족적이며 위대한 정치라는 것을 심장으로 체득하게 되였다.

온 세계가 우러러 따르는 위인중의 위인을 통일변혁투쟁의 진두에 높이 모신 우리 한민전과 7천만 겨레의 자랑과 기쁨은 끝이 없다.

이남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에서 통일조국의 내일을 확신하며 민족민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필승불패의 선군영도로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는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어 한민전과 애국민중의 정의의 투쟁은 필승한다는 것이 이남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의 확고한 신념이고 불변의 의지이다.

우리는 이남 각 계층 민중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심장 깊이 간직하도록 장군님의 사상과 영도, 덕망의 위대성과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선전활동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더욱 적극화, 다양화하여 그들이 장군님을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받들어나가도록 하는 사업을 활발히 벌일 것이다.

우리는 또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에서 천명된 자주통일의 정신으로 전체 이남민중을 더욱 철저히 무장시키고 민족민주운동세력의 압도적인 통일공세로 내외반통일세력의 분열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며 조국통일문제를 이북의 형제들과 굳게 손잡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공조로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수천년 단일민족으로 하나의 핏줄, 하나의 역사, 하나의 문화로 자랑 떨쳐온 우리 민족을 갈라놓고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해온 미제는 오늘 우리 민족의 단합된 통일의지를 어떻게 하나 꺾어보려고 핵전쟁의 위협을 가하면서 대결과 분열을 고취하고 있다.

미제는 앞에서는 6자회담과 같은 대화간판을 들고 막후에서는 이남강점 미군재배치와 미일군사동맹강화, 첨단무기증강에 열을 올리며 대북선제공격음모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을 뿐 아니라 남북관계발전에 쐐기를 박는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우리는 미제의 범죄적인 침략과 간섭책동을 결코 묵과할 수 없다.

한민전은 이남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적 지배를 더욱 강화하려는 미제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길 반미대중운동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리며 힘차게 싸워나갈 것이다.

2005년은 환희의 조국광복 60년, 6.15공동선언 발표 5돌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면서 치욕의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다가오는 새해를 이남강점 미군의 완전한 철수를 가져오는 미군철수원년, 자주통일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앙양시켜나갈 것이다.

우리 한민전과 이남민중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라는 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깊이 간직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대열풍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기필코 앞당겨오고야 말 것이다.

나는 한민전창립 35돌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을 끝없이 흠모하며 그리는 이남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일치한 소망을 담아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한다.

 

한민전 일본대표부 부대표 담화

 

1969년 8월 25일 한국민족민주전선(전신 통일혁명당)이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출범의 닻을 올린 때로부터 35년이 된다.

뜻깊은 창립일을 맞으며 우리들은 영원불멸할 주체의 빛발로 이남민중의 운명개척의 진로를 휘황히 밝혀주시고 끝없이 고무격려해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한민전은 한국민중의 애국적 전위대로서 이남의 광범한 민중의 자주적 지향을 전면적으로 수렴하여 이남에서 미국의 식민지통치의 청산과 민족자주정권의 수립을 기본정치강령으로 내세우고 자주, 민주, 통일의 3대과제 수행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여 거보의 진전을 이룩하였다.

우리의 적극적인 활동과 투쟁에 의해 이남에서 주체사상으로 정신무장한 주체형의 전위투사들과 운동핵심들이 무수히 자라났으며 자주적 변혁운동대오가 질량적으로 급속히 확대강화되었다.

한민전이 걸어온 지난 35년의 행로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 따라 파란 많은 구국의 준령들을 민중과 함께 돌파하면서 변혁운동의 자주적 주체를 강화하고 민족민주운동을 힘있게 견인해 온 보람찬 투쟁과 승리의 노정이었다.

우리 한민전이 미증유의 변혁의 길을 성과적으로 개척해 올 수 있은 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의 찬연한 빛발로 이남사회변혁에 관한 이론과 방략을 밝혀주시고 우리 민중에게 자주의 기치와 용맹을 안겨주시었기 때문이다.

오늘 이남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민족의 영수로 굳게 믿고 열렬히 숭앙하며 따르는 충효의 열기가 막을 수 없는 대하로 도도히 굽이치고 있다.

6.15 자주통일시대를 맞으며 한민전과 이남의 각계 애국민중은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역사적 임무를 다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통일사상을 변혁운동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는 것이다.

한민전 일본대표부는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통일구상과 경륜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 투쟁에 이남민중을 힘있게 불러 일으킴으로써 민족민중 앞에 지닌 역사적 중임을 다해나갈 것이다.

 

주체93(2004)년 8월 25일    도쿄